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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출산 후 우울할 땐 어떻게 하지?
댓글 4
조회수 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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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산모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울감을 느낍니다. 우울감이 지속되고 강해지면 '우울증'으로 진화하는 것이지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우울할 때 남편이 어떻게 해주면 가장 좋을지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출산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주변의 배려는 어떤 게 꼭 필요할지, 어떤 제약이 있는지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완벽한 해결책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미리 이야기 나누고 함께 어떻게 헤쳐나갈지 서로의 기대치를 맞추어보는 시간은 도움이 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
놀이 방법

1. 출산 후 신체적, 정신적 이슈로 엄마가 우울감이 몰려올 때 서로 어떻게 대처하며 좋을지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2. 엄마는 어떤 것을 아빠에게 바라는지, 아빠는 어떤 부분을 특히 더 노력하면 좋을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3. 물론 지금 이야기 나눈 것을 100%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이야기하면서 실질적 서로의 노력을 메모로도 남겨보세요.

차이의 놀이팁

이때 예비 맘은 특히, 임신 전 자신이 우울할 때 어떻게 우울감이 풀렸는지 대처방안을 미리 생각해보고 남편에게 공유해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여 영화 한 편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든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지 자신에게 특히 더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지요. 이 해소 방안을 남편에게 공유해주세요. 이 점에 대해서는 남편이 특히 더 배려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출산 후 아빠가 배려하면 좋을 부분
- 아빠가 육아에 최대한 적극적 참여하는 것
- 시댁에 가야 할 일을 줄이는 것
- 아내의 기분 상태, 상황에 대해 항상 세심하게 관찰하고 적극적 지원을 하는 것
- 최대한 일찍 퇴근해 육아 짐을 더는 것
- 주말엔 육아를 적어도 몇 시간은 전담해 아내에게 육아의 자유시간을 주는 것
- 집안 가사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는 것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노을ly4년 이하 전
일주일에 한번이요?ㅋㅋㅋㅋㅋㅋ

랑곰4년 이하 전
일주일에 한번은 남편이 한다니 세상에

keuny4284년 이하 전
남편에게 보여주면 안되겠어요.청소는 매일해주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라니....ㅋㅋ

띠디빵방5년 이하 전
어떻하지가 아니고 어떡하지가 바른 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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