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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lay
[예쁜 말 놀이] 미운 말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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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을 알아보고,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해소하며 바른 인성을 형성합니다.
Development Area: Emotion/Social
Age: Age 5-6
Play Materials
버려도 되는 뚜껑 있는 상자(통)
How to Play

1. 아이, 가족들이 생각하는 미운 말을 떠올려 봅니다.
- 짜증 나 / 바보야 / 멍청이야 / 때릴 거야 등
2. 아이와 가족들이 떠올린 말을 상자 안에 하나씩 차례대로 말해봅니다.
3. 이제 이런 말은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상자를 닫습니다.
4. 상자의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아이와 함께 테이핑하거나 마감을 합니다.
5. 쓰레기통에 아이가 직접 버립니다.
6. 속상함, 억울함 등의 감정이 들 때 어떻게 말로 표현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고 실천합니다.
7. 단기간에 바뀌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가 다시 미운 말을 할 땐 '예쁜 언어 표현'을 다시금 알려주고 위의 놀이를 상기 시켜 주세요.

Play Dialogue Tips
차이가 생각하는 '미운 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은 말'은 무엇이니?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 상자에 대고 말해보자. 이 상자에 미운 말을 꾹꾹 담아서 가두어 보는 거야!
상자에 말이 가득 담겼네. 이제 우리 같이 쓰레기통에 버리자.
(쓰레기통에 상자를 버리며) 미운 말아. 잘가~
Chai's Play Tips

▶ 아이는 어떤 말을 미운 말이라고 생각할까요?
아이는 미운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 말'이 무엇인지 묻고,
상자(통) 안에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 말을 마음껏 말하고 새어 나오지 않도록 꽁꽁 가둬요.
"내 마음속에 있던 미운 말들아, 잘 가~"

Please Note
  1.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2. The rate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babies can vary based on individual circumstances. There may b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play the suggested games with your child right away, so we provide play tips for early developmental stimulation for you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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