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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임신이 좋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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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기 위한 일이란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에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 예비 엄마는 변화하는 호르몬으로 인해 예민해지고, 입덧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면 중단을 해야 합니다.

예비 아빠는 예비 엄마와 함께 주기적으로 병원에 들러 태아의 상태를 체크하고, 가사업무를 도와주거나 출산 준비를 해야 합니다. 힘든 순간이 많은 임신 기간 동안 임신이 좋은 10가지 이유를 떠올리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만끽해보세요.

[임신이 좋은 10가지 이유]

1. 나 자신에게 소중해질 수 있는 시간이 돼요

임신 기간 동안 뱃속의 아기로 인해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하며, 태교를 위해 좋은 것들을 찾아 보고 듣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평소 일상에 맞춘 시간을 보냈던 예비 엄마들은 아기를 위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부부의 공통 관심사가 생겨요

평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부부라 하더라도 아기가 뱃속에 머무는 280일 동안만큼은 부부의 공통 관심사는 아기일 수밖에 없지요.

부부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사랑하는 아기라면 더욱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거예요.

3. 일생에서 딱 한번 느껴보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꿈틀 거리는 뱃속 아기의 움직임도 임신 기간에만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경험입니다.

되돌아오지 않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충분하게 만끽하는 것도 임신이 특별하고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됩니다.

4. 예비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예비 엄마는 입덧과 신체 변화로 인해 평소와 같은 가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런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해 예비 아빠는 적극적으로 가사를 도와주게 되지요.

예비 아빠가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해 가사를 도와주는 모습에서도 일상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예비 아빠에게 일생일대의 큰 선물을 안겨줄 수 있어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을 한다는 것은 예비 아빠의 인생에도 값진 선물을 해주는 순간이 됩니다. 특히나 예비 아빠와 엄마를 꼭 빼닮은 예쁜 아이를 안겨주는 일은

예비 아빠에게도 흥분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주는 일이 됩니다.

6. 주변 사람들로부터 임산부의 특권을 누릴 수 있어요

임신을 한 예비 엄마에게 먼저 배려해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예비 엄마에게도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아기가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배려라 생각한다면 작은 배려 또한 큰 기쁨으로 다가올 거예요.

7. 먹고 싶은 음식을 챙겨 먹을 수 있어요

입덧을 할 때에는 고생스럽긴 하지만 임신한 기간 동안은 먹고 싶은 음식을 챙겨 먹을 수 있다는 기쁨도 있습니다. 평소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다면 이 기간만큼은 아기를 위해 먹고 싶은 건강한 음식을 챙겨드세요. 또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을 때 예비 아빠의 적극적인 도움도 즐거움이 됩니다.

8. 주변 친지와 친척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

오랫동안 아기를 기다렸던 임신이라면 특히나 양가 어른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태어날 아기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은 태아에게도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9.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는 말도 있듯이 부모가 돼보지 않고서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운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테지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10. 일생 동안 단 한 번뿐인 설렘을 경험할 수 있어요

출산을 기다리는 동안만큼은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설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됩니다. 태어날 아기가 누구를 닮았을지, 어떻게 키울 것인지, 이름은 무엇으로 지어줄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설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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