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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팁
우리 아이 '수학' 과목을 위한 추천 일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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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6~7살이 되면 수학적 개념을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인지발달이 그만큼 많이 진행되었지요. 일상생활 속에서 엄마 아빠가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와 수학 놀이를 해본다면, 아이는 수학을 정말 쉽고 친근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1. 1부터 100까지 수 세기를 해보세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는 1부터 100까지의 수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100까지의 수를 셀 수 있게 된다면 이미 우리 아이는 1학년 과정에 나오는 모든 수를 습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수 세기에서 중요한 것은 서수와 기수 둘 다 셀 수 있어야 합니다.

‘일’,‘이’,‘삼’과 같이 기수로 읽는 방법과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와 같이 서수로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2. 0의 개념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수에 대해 인지를 할 때 0에 대한 개념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입학해서 가장 첫 번째 단원에 등장하는 ‘0’의 개념은 일상생활 속에서 엄마표 놀이로도 충분하게 개념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구체물이 아무것도 없을 때는 숫자 ‘0’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가르쳐주세요.

3. 묶음 세기 놀이를 통해 자릿 수에 대한 개념을 길러주세요

수학 교과과정에는 두 자릿수가 등장함에 따라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자릿수 개념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에게 굳이 ‘일의 자릿수’ ‘십의 자릿수’라고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두 자리가 넘어가는 구체물 들을 10개씩 묶어서 세는 경험을 해본다면 아이는 감각적으로 자릿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4. 숫자 쓰기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들이 숫자를 쓰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0과 6, 7과 9입니다. 이 시기부터 숫자를 정확하게 쓸 수 있는 습관을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숫자 쓰기를 강압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며 나와 있는 숫자를 찾아보고 따라 써 보는 일상 놀이를 해보며 표기 방법 반복적으로 경험시켜주는 것도 효과적인 놀이 방법이 됩니다.

5. 모양 찾기 놀이를 해보세요

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념 중 하나는 바로 ‘도형’개념입니다. 도형은 아이와 일상생활놀이를 통해서도 쉽게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우리 주변에 사물들을 모양에 따라 찾아보는 놀이를 해보세요. 도형에 대해 더욱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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