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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가 엄마가 화를 내야만 말을 듣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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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화를 내고 야단을 쳐야만 말을 들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 아이의 기질과 특성상 에너지가 많을 수 있어요.

아이가 행동반경도 크고 활동도 크게 보이는 것은 아이가 본디 활동적인 에너지가 많은 탓이랍니다. 기질 상 아이가 에너지가 많고 활동성이 있는 성향인 거지요.

이건 다른 문제긴 하지만, 혹시 엄마와 아이의 기질이나 타입이 다른 경우라면 육아할 때 엄마가 '우리 아이는 왜 이렇지?'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답니다. 엄마가 가진 특성으로는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에 이런 의문들이 생기기도 하지요.

2. 에너지가 많은 기질이 엄마 말을 듣지 않게 하는 원인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에너지가 많은 아이 특유의 특성이 엄마의 말을 안 듣게 만드는 원인은 아니에요.
두 가지는 별개의 사실이랍니다.
사실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듣고 바로 행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에요.
엄마들은 한 마디 말을 하면 아이가 행동을 변화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말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것보다 지금 하고 있는 즐거운 상황을 조금 더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하고 싶은 일이고, 훨씬 더 자극적인 일입니다.
당장 내가 보고 있는 TV 프로가 엄마의 목소리보다 훨씬 더 아이에게 자극적이거든요.

3. 행동을 통찰하는 전두엽은 청소년기까지 발달합니다.

행동을 통찰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뇌의 성숙함이 필요하답니다.

이 행동은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해야 이루어질 수 있지요. 기억력, 사고력 등의 고등 행동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한 후에야 행동을 주체적으로 조절하고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 전두엽은 청소년기까지도 꾸준히 발달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곧바로 행동을 변화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정리하지 않았다고 해 봅시다.

그럴 때 엄마가 아이에게 '정리하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다른 것을 가지고 놀기 바쁩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하지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다가 엄마가 결국 버럭 소리를 지르며 '정리 안 할래!' 하고 이야기합니다. 그제서야 아이는 정리를 합니다. 엄마는 왜 좋은 말로 할 때 안 듣느냐며 답답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이는 늘 '엄마가 화를 낼 때' 정리를 했거든요.

엄마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때는 아이에게는 '아직 정리 안 해도 되는 시기. 장난감을 조금 더 가지고 노는 시기'로 인식됩니다. 엄마가 세게 이야기할 시기가 되면 아이에게 '이제 정리해야 하는 때'로 인식되는 것이지요.

4.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직접 가서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부드럽게 말하며 직접 옆에 가서 아이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답니다. 말로만 해서는 아이의 행동이 변화하기 어려워요.

부드럽게 말해주면서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가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아이는 엄마가 부드럽게 말해도 '아 지금 정리해야 하는 때다'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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