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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9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30
조회수 3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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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표현을 할 때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주고, 엄마 아빠의 반응을 보여주세요. 아이 언어발달의 핵심적 역할은 '엄마 아빠와 아이의 대화/놀이'에 있답니다.

* '나', '우리'등의 대명사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전까지 아이들은 '나'라는 표현보다는 문장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표현을 해왔을 거예요. 이제는 '나'와 '우리'와 같은 대명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표현 방법을 써서 말할 때마다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세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 형용사나 부사가 들어간 문장의 형태를 이야기할 수 있어요.

29개월이 된 아이들은 이제 제법 말이 늘어 형용사나 부사를 넣어 문장의 형태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가가 크게 울어"와 같이 문장을 꾸며주기 위한 형용사와 부사의 인지하고 표현합니다.

아직은 아이가 표현하는 문장의 형태가 완전하지 않아 형용사나 부사를 어색하게 사용할 때도 있지만 아이의 표현을 지적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말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표현 방법으로 부드럽게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 '같다', '다르다'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29개월이 된 아이는 이제 '같다'와 '다르다'의 표현을 이해하게 됩니다. 사물을 보고 같은 것과 다른 것을 변별하고 단어와 어울리는 표현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주별여행약 2년 전
요즘 싫어 무서워 아니야 입에 달고 삽니다..ㅠㅠ 엄마화났어 하면 아기도 화났어 똑같이 따라해서 정말 아이앞에선 뭔 말을 못하겠어요~ㅜ.ㅜ


라이언봄일 년 이상 전
저희 아이도 무서워 엄청 마나요^^;; 어떤 대상도 무서웠다 안무서웠다~ 하하핫

델피약 일 년 전
우와 신기할 정도로 격공이에요 맨날 무서워요 입에 달고 살아요ㅋㅋㅋ '싫어요' '아니야'가 말 빈도로는 1위인데 '무서워'가 폭풍추격중ㅋㅋㅋㅋ

에똴약 일 년 전
저희애도 무서워를 달고살아소 걱정했는데 한시름 놓고갑니다 ㅋ

노리망약 일 년 전
맞아요 저희 딸도 무서워랑 아니야 진짜 많이 해요 무서운거 괴물이나 도깨비 나오는 전래 동화 같은 거 되게 재밌어해요 근데 무서워서 제 옆에 딱 붙어서 봐요

숙자네3달 전
저희 애도 아침마다 어린이집 무섭다고ㅋㅋ 뭐가 무섭냐그러면 거기까지는 못 지어냄ㅋㅋ

윤이맘이19약 2년 전
신발 신을 때 신발장에서 엄마 거 가져다 주면서 택배왔습니다~이럴 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혁아놀자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

루이캉4달 전
저도 커피왔어? 하네요ㅋ

우당쮜삐일 년 이상 전
수용언어잘되고 지시.눈맞춤.호명반응 다좋은데 표현언어가 안되요.. 이제서야 말을 모방하고있네요 물어보는것에 어떨때는 네!대답하고 어떨때는 질문그대로 따라하고.. 첫째딸은 그래도 언어가 수월했는데 둘째아들은 왜이렇게 더디기만 한건지.. 조급해지지않으려해도 얼집 친구들이 쫑알대는모습 보면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서 안쓰러워요. 다행히 하루종일 이야기하고 말걸어주는 첫째딸도 있기때문에.. 언어자극은 하루종일 해주고있네요 천천히 또박또박 입모양 크게 해주고있습니다

시아애기일 년 이상 전
말이 느려 이제 열몇단어 소리내는 아이인데 아직 이라는 단어를 터득하더니 뭐만 하자고 하면 씨익 웃으면서 아찌- 하네요. 말 트이면 얼마나 귀여울지 기다려져요ㅠㅠ

소리영2년 이하 전
뭔가 울면서 간절히 원할때 제발요 엄마ㅠㅠ 주세요~ 하는데 어이없고 귀엽고 안쓰럽고~~ 요즘 뭔가 사달라고할때 돈없다고 하니까 자기도 돈 없다며 아빠가 다 가져갔다고 음해(?)를 하네요~ 아빠둥절~~ 엄마가 다 가져갔는데ㅋㅋㅋ 너무 웃겨요^^

아가토깽이맘약 2년 전
김치싫어 김치안먹어 안자 코잠싫어 귀여워 죽겠어요ㅋㅋ

햇어햇어반햇어일 년 이상 전
어젠 재우고 나오려는데, 엄마 00 자장자장만 해주고 가, 이러는데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같다 다르다 비슷해, 벌써 아빠는 말로 못당하네요… ㅎ

한아름조이2년 이하 전
에이진짜~ 웁스 오마이가앗 ㅎㅎ 하는데 웃깁니다 ㅋ

k120710162년 이상 전
말을 갑자기 잘하기 시작해서 귀여우면서 힘들어요. ㅜㅜ 요구사항이 넘나 많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깜찍아빠2년 이상 전
택시가.지나가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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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