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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5개월 우리 아이 사회성/정서발달
댓글 17
조회수 4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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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모습을 아이는 그대로 흡수하고 있어요

* 또래들과 어울리고 있을 때 자신이 관심을 받기 위해 또래들과 경쟁을 시작할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와의 놀이에도 관심을 가지며 또래와 어울리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또한 자의식도 강하기 때문에 또래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경쟁도 하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는 올바른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는 노력을 해주세요.

* 자신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거나 남을 돕거나 돌보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이제 아이들은 남에게 친숙함을 표현하거나 도와주는 듯한 친사회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긍정적인 모습의 모델링을 자주 보여주어 긍정적인 정서표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있으려고 해요.

아이들이 25개월이 되면 또래 친구들뿐만 아니라 부모를 제외한 성인 한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울리기를 즐기게 됩니다. 엄마 아빠뿐 아니라 조부모, 엄마 아빠 친구, 친척 등 가까운 다른 어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박이박수님약 2년 전
동생하테 귀여워 뚜아 귀여워 아흐 이래요 그러다가 돌변해서 콩콩 쥐어박고 미안해요~ 빨개졌다 미안해요~ 이래요 ㅋㅋㅋㅋ 감정 롤러코스터급

ju18702년 이상 전
엄마아빠 말고는 만나본 사람이 없는데 저런 사회성이 길러질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이제 3월부터 어린이집 가기로 했는데 잘 적응을 할런지 ㅠ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네요.. 징그럽습니다 정말..ㅠ

앙무맘2년 이상 전
4개월된 동생한테 가서 귀여워~~ 하고 뽀뽀해주고 옆드려있는 동생에게 책도 보여주고 하다가 동생이 바운서 앉아있으면 나와~내꺼야! 내가앉으꺼야! 하고 이뻐하다가도 부모가 동생에게 관심보이면 다뺏어요 놀이터가면 초딩유딩누나형들 놀고있으면 뛰어가서 안녕~?? 손흔들고 안되는 발음으로 나랑놀자 하는데 다무시하고 가버리지요 ㅎㅎㅎ 안쓰러운 아가ㅠㅠㅋ

하은이쏘일 년 이상 전
동생이 6갤되었는데 울어도 첫째를 안아줘요 그럼 첫째가아가 아가운다 저보고 아가한테가라고해요 아기가 힘주고 응가소리들리면 아기 응가해쏘~~ 아침에일어나면 아기 귀여워 이뻐~하면서 뽀뽀해줘요


토리도희약 일 년 전
어린 동생은 부모에게 많이 안겨있을 수 밖에 없으니 첫째가 질투하는데 이 방법 좋네요~ 둘째를 안아야하는 상황에서 첫째를 먼저 안아주고 둘째를 챙겨줌으로써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게 아니라 나누는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알것 같아요~ 물론 다급한 상황에선 못하겠지만요 슬슬 둘째 생각 중이라 공부중이랍니다 감사해용

간지마더약 2년 전
길 지나가다 자기보다 어린 애들만나면 "아가 귀여워"이래요. 밥먹을때 식탁의자마저도 자기손길이 한번 닿아야하고 "엄마, 도와주까?"하구요. 그걸무시하고 아빠가 덥석해버리면 "아가가 도와줄꺼야"이래요. 요즘은 못하는 말이없어서 진짜 조심스러워요. 다 따라해서;;

양정윤SLP일 년 이상 전
26개월 남아인데 엄마는 내가 지켜줄거야~ 라고 표현하는데 너무 귀엽고 고마웠네요💕

시워니엄마3년 이하 전
코로나 시기라서 어울리는 것이 참..어렵네요...

민이하이약 2년 전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거 좋아해요~ ㅎㅎ

osaki6달 전
어린이집가면 친구들한테 항상 장난감 나눠주거나 깉이 하자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시기 아이들이 모두 그런게 아니니, 싫다 라거나 밀침을 많이 당하더라구요. 심지어 맞기도 하고요... 정말 속상한데, 엄마로써는 ' 때리지마' 라거나 선생님께 '도와주세요' 하는 말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방법 외에 또 어떻게 아이에게 알려줘야할까요.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할까요.

꽃보다사랑11달 전
엘베에서 사람이 타면 그렇게 눈 마주치려고 민망하게 쳐다봐요 다행히 예쁘게 봐주시네요 인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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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