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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8개월 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75
조회수 10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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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 낯가림과 분리불안이 심해져요

이 시기 아기들은 엄마와 자신에 대해 분리된 존재임을 깨달아요. 시력과 인지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낯가림과 분리불안을 보이게 됩니다. 아기가 새롭고 낯선 것을 대해야 한다면 익숙한 것과 함께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엄마의 애착관계 문제 때문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속에서 자신을 점점 인식하는 과정 중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발달하게 돼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구체적인 정보를 기억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일주일 전쯤 보았던 행동도 기억하고 따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억력이 점점 발달하는 것이지요.

아이는 덩달아 고집도 세지기 시작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생겨나 싫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 호기심이 왕성해져요

이제 아기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신체의 이동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집안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바구니를 열어보고 물건을 꺼내보며 놀이를 할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위험한 물건들은 미리 치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똥준후맘7달 전
250일 다되가는데 아직 유치는 안올라왔구 잠들기전까지 약1시간정도 눕혀놓으면 다시 일어나구 음음 거리며 혼자 술취한사람처럼 비틀..찡찡... 옹알이는한참 잘하더니 아직 엄마.아빠는 못하네요ㅜ가끔 음마~ 라고는 하구..

순돌리약 일 년 전
이제 잡고 일어서고 쇼파 옆으로 걷기까지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너무 귀엽구나~♡

은하수네약 일 년 전
아직 뒤로배밀이하고 앞으로는 절대 안가요..ㅠ 괜찮을까용..?

봉이55일 년 이상 전
진짜 자기주장 똥고집 모빌하나로 웃어주던 천사 어디갔니

피타리코일 년 이상 전
2023년 2월5일 241일. 새해부터 기기시작하더니 이젠 흥미로운걸보면 돌진합니다. 이젠 잡고 서서 조금씩 걸으려고 준비중이에요. 그리고 이거저거 다 만지고찢고.. 오빠하는거 다 만지려고 하고ㅎㅎ

솔솔블리일 년 이상 전
241일차 아기인데 배밀이를 아직 못해서 걱정이에요. 엎드려놓으면 자꾸 짜증내고 울고.. 앉혀놓으면 잘 노니 참 환장할 노릇 ㅠ

여준2맘일 년 이상 전
안방들어가서 화장대 서랍을 다 열어놓고 부엌와서는 잘안써서 낮은 곳에둔 전자렌지 문을 몇번을 열고 노는지..보행기태워놔도 조마조마해요 조용하면 사고친다고..ㅋ

김따봄일 년 이상 전
왜 벌써 걷습니까..ㅜㅜ

별이가솔이일 년 이상 전
241일... 기어서 못가는데도 없고 한뼘좀 넘는 매트리스에서 조심조심 내려온다고 손부터 뻗어보고 안닿는다고 엄마보며 우는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근데 엄마나 아빠가 바로 옆에 있음 잡아주는거 아니까 그냥 몸을 던져버려요

Alice85일 년 이상 전
어제부터 집안곳곳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빨래바구니를 엎어보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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