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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슬슬 다시 시작해볼까? 워킹맘이 되기 위해 필요한 '복직 체크리스트'
댓글 35
조회수 5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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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을 이미 하신 엄마라면, 복직을 고려하고 있는 엄마라면,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해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다 봐야 할 것 같은데 일은 해야 하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절대적으로 함께 있는 시간보다 '양육의 질'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신다면 아이와 애착은 문제없이 단단하게 형성될 것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복직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무척 위험합니다. 이 시기 아이에게 애착 형성이 절대적인 만큼, 예고 없는 엄마와의 이별은 아이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일단 복귀하기로 결심했다면 아이와 자신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직장에 복귀하기 전 생각해두면 좋을 4가지

1. 신뢰할 만한 전문적인 환경을 찾으세요.

어떤 전문가라도 내 아이에게 엄마만큼 대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만족할 만 한 환경을 찾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를 맡길 기관이나 사람을 찾아보세요. 친척이라는 이유로, 시간대가 맞는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맡기게 된다면 내 아이에 대한 걱정에 안심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일단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공을 들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2. 아이와 엄마의 안정적인 이별을 연습하세요.

어느 누구든 갑작스러운 변화는 마음에 불안을 낳기 마련입니다. 헤어짐은 항상 아이에게 슬프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천천히 충분한 연습을 하여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면 아이가 조금 더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를 봐줄 사람을 미리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세요. 기관을 선택했다면 그 기관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기관의 분위기를 익히도록 해 주세요.

3. 아이의 적응을 도울 방법을 찾으세요.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식사는 잘 할 수 있을지, 아프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 산더미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세세하게 다 챙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응을 도울 방법을 찾는 것은 가능합니다. 아이가 수유 중이었다면 우유병을 빠는 것을 연습하고, 이유식 중이었다면 엄마 이외의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을 경험해보도록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를 대신할 애착 대상을 찾도록 돕는 것도 좋습니다. 인형, 담요 등 아이의 안정에 도움이 될 물건도 찾아보세요.

4. 엄마로서가 아닌 사회인으로서의 ‘나’를 준비하세요.

일단 다시 사회로 나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면, 아이 엄마로서가 아닌 ‘나’를 드러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이와 떨어진 상황은 아이에게도 힘들지만 엄마에게도 무척 괴로운 일입니다. 아이의 걱정을 조금 덜어내고 업무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사진을 회사에 챙겨두는 것은 어떨까요? 바쁜 업무 중에도 어느새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이미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고, 모든 것은 잘 흘러가게 될 테니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뾰향약 2년 전
아침7시반~저녁6시반 풀타임얼집보내는맘들 계신가요.. 무슨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돌도안된아기를 힘들게하나 맴찢이에여 ㅠ에효


송여0515약 2년 전
단축근무 신청해서 6시간 근무하고 애기 댈러 갔을때도.. 혼자 있는게 맘 아프던데, 곧 단축근무도 끝나서.. 걱정이에요ㅠㅠ 내가 뭐 중요한일 한다고 애기 혼자 두나 싶기도 하고ㅠㅠ

바바바보바2년 이하 전
잔 단축으로 9시맡기고 6시에 데려오는데 저희애가 제일 일찍가서 늦게까지있어요 ㅠㅠ 하나남은 유모차보면 맘이너무아파요

유이카2년 이상 전
임신하고 그만뒀는데 일하는게 육아보다 쉬워요 아기 종일 보려니 현타 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아기 얼집 보내면 알바라도 할까봐요


뚜뚜88맘약 2년 전
저 그래서 꼭 복직하려구요! 님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콩알알2년 이상 전
누가 돌봐주든 엄마만큼 잘 챙겨줄까 싶어서 그게 걱정이네요..


백호s2일 년 이상 전
저도 그걱정이예요😭

로은이랑2년 이상 전
복직 얼마 안남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글 보면서 눈물나오네요 함께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아기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코야맘b3년 이하 전
저 6개월에 나왔어요 그땐 뭣모르고 띠어졌지만 이제 2후면 돌인데 요즘 낯가림해요 담임샘아님 울고 심하지않은데 모르는사람이 인사하거나 있으면 눈을 크게 뜨고 처다봐며 몸도 가만히있어요 ㅎㅎ 참..저는 좋은선생님만나 얼집에서 낮잠도 잘자고 잘먹고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마음이 편해요 생명에 은인이나 다름없어요

굥이굥이굥이약 2년 전
저도 복직을 하고싶은데 아기 생각하면 옆에 더 있어주고싶고 하.....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

씬지혜3년 이하 전
저는 50일만에 복직했어요ㅜ 제몸도 힘들고 아가도 걱정되고 해서 첨엔 맘이 너무힘들었는데 다행이 신랑이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고 가까이에 친정엄마가 사셔서 아가를 돌봐주신덕에 무리없이 돌까지 잘 왔네요ㅎㅎㅎ

하늘구름바다3년 이하 전
아기 9개월에 복직했어요...어린이집과 하원을 도와주시는 이모님댁에서 아기가 질 적응해 주네요.. 복직하고 나면 아기 사랑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복직을 준비하시는 부모님..아기는 엄마가 생각하는것 보다 강해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시절인연H2년 이상 전
전 아기가 11개월. 곧 돌이에요. 2월말쯤 복직인데..친정엄마가 봐주기로하셔서 다행이에요. 워킹맘들 힘내세요.^^

꽃늘보약 2년 전
화, 목 알바 시작하고 삶의 질이 윤택해졌어요 아이랑 떨어져서라기 보다는 엄마로서도 직장인으로서도 둘다 잡은 느낌이고 과하지않아 일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도 없네요 다행이 화요일은 신랑이 목요일은 시어머니가 오셔서 봐주시네요 아이도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이래저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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