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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36개월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조회수 1218
세 돌을 맞이한 36개월 우리 아이

💗36개월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아이가 보다 넓은 세상에 발을 내디뎠을 때, 아이가 마주하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선 마음의 단단함을 키워주어야 해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아이 스스로 깨닫기 위해선 몸소 체험하면서 습득해나가야 하는데, 이에 '놀이'만큼 좋은 것이 없답니다.

최고의 학습 수단인 놀이! 효과적인 놀이법을 알아야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지요?

36개월 차 우리 아이, '놀이'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말하기 능력을 길러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구강 구조나 언어 구조화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말을 더듬는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사고하며 언어-말하기 능력을 기릅니다.

2. 기다림을 배워요

인과관계를 인지하는 지금 시기가 기다림을 알려줄 수 있는 시작점이에요.

당장의 욕구를 잠시 미루고 타협하며 과제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험은 자기 조절력을 향상시킵니다.

3.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놀이 속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길러요.

이러한 작은 시도와 경험이 쌓이면서 인지 능력을 기르고 열린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아이의 잠재 능력, 어디까지 발견하셨나요? 그 능력을 발현하기 위해선 우리 아이의 현시점 발달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스텝이에요.

🚀우리 아이의 발달, 아는 만큼 보인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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