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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정말 소중한 것은?
댓글 56
조회수 30439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뛰어나고 더 잘했으면 좋겠지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아이가 말도 잘했으면 좋겠고, 다른 아이보다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은 모든 부모가 가지는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 웃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 하지 못해 잔소리도 하고 속이 상할 때도 있겠지만, 아이가 밝게 커주는 것만큼 고마운 것은 없지요.

아이가 신나게 놀고 까르르 웃는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오늘 아이의 어떤 모습이 기억에 남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뉼뉼쫑일 년 이하 전
저희집은 엄마인제가 환자라 육아를 혼자할수가 없는집이라 친정엄마가 거의 다해주시는데 진짜 건강은 아이뿐만이 아니라 엄마아빠도 중요해요 사람이 아프면 짜증이나더라구요 애기한테도 나도 모르게 내게되고..

이지운일 년 이상 전
아이한테 짜증나는말투로 말안해야겠습니다 추운데 빨리빨리좀하라고 재촉하며 계속 짜증을 내는 저를 보았습니다..ㅠ 조금더 인자하게 기다려주며 조금더 상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

도리맴일 년 이상 전
반성하는 밤입니다

museum492122일 년 이상 전
아이를 낳아서 키워보니.,.(쌍둥이 사내들ㅎㅎ) 와... 나처럼 평범하게...? 큰흉터도없이 그냥 어디아픈곳 없이 사고없이 평범하게 성장시키는게 진짜........진짜진짜정말.... 보통의 정성과 내공이 들어가있는게 아니구나........ 정말 많은 기도와 정성과 지구의 온신경을 뽑아 모아 키워진거구나....느껴요...ㅜㅜ 엄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ㅜㅜ말로 다 못전달하죠...ㅜ

아이리85일 년 이상 전
연말생 아이를 키우면서 또래와 비교하지 말자 하지만 따라가아 하니 비교가 자꾸 되요 남들은 때되면 한다지만 저보다 먼저 키운분들의 여유인데요

승댕갱쭈일 년 이상 전
요즘 부쩍 잠도 늦게자고 잠투정,밥투정,떼부림이 어마 어마 한 청개구리 같은 아이에게 참다 참다 오늘 결국 터져 소리지르고 차마 못할 말을 뱉었는데..이 글이 딱 뜨네요..아이가 코로나로 많이 아팠을때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얼른 나아라..그저 건강하게만 커주렴 하는 마음이 너무 컸는데 아이가 나아서 다시 악동이 되니 아이 아팠을때의 애절한 마음은 어디갔는지...아이에게 마귀할멈,헐크가 된 못난 엄마네요.ㅠㅠ글 읽으며 반성하고 갑니다.

flat0195일 년 이상 전
아기 아플 때는 짜증내고 화냈던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ㅠㅠ 아가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챠밍떠아일 년 이상 전
어린이집 다니면서 아픈거랑 밥 제대로 안먹는게 이렇게 스트레스일 줄 몰랐어요..건강하고 밥잘먹는게 왜 좋다는지 이제서야 몸소 깨닫습니다....올해는 욕심도 버리고 제 안의 화도 좀 버려야겠어요ㅠㅠ미안해

키득흐흐일 년 이상 전
공감100퍼에요ㅜㅜ 감기때문에 많이 아프면 제발 건강만 해다오 기도하면서 말썽부리면 등짝부터 때리니ㅜㅠ 정말 반성합니다ㅜㅜ

바람클럽일 년 이상 전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안아프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듣고 안하고 집 있고 차 있고 그럭저럭 외식도 좀 할 형편 이면 좋겠고 직장도 안정적이면 좋겠고요 ^^ 그런데 이 평범한 것들을 내가 못 이루 었다고 아이는 그렇게 살면 좋겠다고 바라는 순간 남의 집 과 비교 하고 남의 아이 하고 비교 하고 공부공부 거리고 인정 보다는 욕심이 커지는거 같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아침 부터 아이에게 화 낸것이 생각나는 밤 이네요


피카푸카일 년 이상 전
어렸을땐 몰랐는데 평범하게사는게 엄청 어려운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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