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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언제 슬펐어?
댓글 1
조회수 5951
아이는 점점 감정이 세분화되어 여러 감정을 느낄수 있어요.

💕 아이는 즐거운 감정도 느끼지만, 슬픔과 두려움, 외로움 같은 불쾌한 감정도 느낍니다.

아이가 언제, 어떠한 순간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면, 그만큼 아이의 정서는 위축된답니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에 따르면 억제된 감정은 언젠가 위험한 모습으로 분출될 수 있다고 하였지요.

🎁 또한 이러한 대화는, 몰랐던 아이의 모습을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 나누는 것은 언제든 좋답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소중하게 받아들여진다고 느끼게 되지요. 이는 아이 감정 조절에 중요한 주춧돌을 놓아주게 됩니다.

👉 이러한 면에서, 부부도 서로 속마음을 터놓는 기회를 종종 갖는 게 좋습니다. 부부의 진솔한 대화와 상호 공감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데 중요한 자양분이 됩니다.

📍 오늘 아이와, 혹은 배우자와 속마음을 터놓고 진솔한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맘84일 년 이상 전
오늘 4살 딸내미한테 아침에 꾸물거린다고 큰소리 내고 나서 계속 마음이 안 좋았는데 집에 놀러온 제 친구가 아침에 엄마가 소리질렀으니 엄마 혼내줘야겠다고 했더니 엄마도 나때메 짜증나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엄마는 아주 가끔 소리질러요. 평소엔 나한테 엄청 잘해줘요 그래서 전 행복해요 저희엄마 혼내지 마세요 하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ㅜㅜ 애한테 화를 정말 안내는 편이긴 한데 앞으로도 화 조절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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