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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정말 귀여운 아기였는데..
댓글 100
조회수 47277
꼬물꼬물 귀여운 아기였는데 조금씩 부딪히는 순간이 늘어나지요.

아직은 아이니까 인내하려다가도, 화가 나고 미워지는 순간이 있나요?

아이가 자기의 의사에 대해 좋고 싫음을 명확히 하는 자율성을 기르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또한, 부모는 옳고 그름에 대한 단호한 모습이 필요해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려면 무엇보다 부모의 인내가 필요하지요.

하루에 10번도 넘게 큰 숨 쉬고 욱하는 감정을 참아보며 사리가 나올 것 같은 마음이지만 아이의 인성과 좋은 습관을 위해 인내하며 아이를 품어주세요♥

♥긍정적으로 육아의 과정을 풀어가도록 해요! 최근 경험을 함께 나누어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쏘율엄마약 2년 전
25개월아기보다 남편이 더 스트레스네요.. 애는 웃어주면 예쁘기라도하지..


우리하온일 년 이상 전
ㅋㅋㅋ

똘콩열무맘일 년 이상 전
맞아요. 남편 때문에 더 스트레스!!

복이왔어요일 년 이상 전
제 이야기 인 줄 ㅠㅠ

나은다은맘일 년 이상 전
말없이 올라가는 공감버튼ㅎㅎ저도 꾹..

싼타소은맘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프네요 🥲

오늘도행복하세요일 년 이상 전
맞아요, 맞아.

Rimiseoa일 년 이상 전
저도제얘기인줄ㅜㅜ

백승남일 년 이상 전
아...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ㅋㅋㅋㅋㅋㅋ

꾹꾹이마미쓰일 년 이상 전
남편이 더 아이같아요ㅋㅋㅋ

컁컁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 제 남편도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ㅋㅋㅋㅋㅋㅋㅋ

Skylar일 년 이상 전
아 촌철살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이와뿅일 년 이상 전
다들 비슷하군요~ㅡ.ㅡ

22선물이아빠일 년 이상 전
웃프네요ㅠ

22선물이아빠일 년 이상 전
남편의 역할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

쭈니마미쭌일 년 이상 전
지금 남편때문에 열받아서 속터지고 있었는데ㅋ 이 댓글보니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둘째 낳고 산후조리도 못하고 집에 와있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남편... 아 열받아ㅋㅋ

똑똑쓰맘일 년 이상 전
정답이네요! ㅇㅇ ㅇㅈㅇㅈ!

오늘도행복행복일 년 이상 전
아 너무 공감요 ㅋㅋ

어화둥둥내새낑약 2년 전
내 배 아파 낳은 아들보다 526개월이나 된 우리집 큰 아들이 더 힘듭니다..

냥퐈약 2년 전
31갤 남마둥이입니다 노산의 출산은 정말 상낭초월입니다..신랑도 한달에 한번 보니..고스란히 다 저의몫으로 돌아오는데..1박2일이라도 혼자 멀리 갔다오는 날만 상상합니다..ㅡㅡ 오늘도..또 시작되는 하루네요..


조하비니일 년 이상 전
성공하셨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냥퐈엄마님 힘내세요!!

하늘산일 년 이상 전
독박이시네 파이팅!!!!

오늘도행복행복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young82약 2년 전
31개월 딸은 하기싫으면 그거하고싶지않아요 라면서 높임말로 조곤조곤 거절해요. 밥먹고싶지않아요 안고싶지않아요 나가고싶지않아요 어디서 배웠나했는데 쓰다보니 추피 말투네요;;


deleted미꾸리마미일 년 이상 전
ㅋㅋㅋ 빵 터졌어요

itsYUJU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enstyle일 년 이상 전
26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이번달부터 복직해서 어린이집에 일찍가게됫는데 안일어난다고 투정부리더니 내리 울더라고요ㅜ 그러니 일찍자랫지! 언성을 높혔더니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엄마미안해 **가 미안해..이러더라구요ㅜ아침부터 남편과함께 펑펑울었네요


서준맘E일 년 이상 전
이럴때 언성 높인 내가 미안하고 그런 말한 아들이 대견하죠^ 그래도 맘님 잘케어한덕에 미안해 사과하는 아들이 된것같아요 힘내세요♡

한꼬물약 2년 전
아이도 답답..저도 답답..허허 ㅋㅋ안되는것도 있으니 규칙을 알고 참는것도 배워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맘같아서는 그냥 통제 안해버리고 싶기도 해요. 너무너무 힘드네요. 요즘 진심 느끼는게 엄마는 운동을 해야한다는거. 체력 후달리면 진짜 짜증부터 솟구치니 마음 다스리는게 더 힘듭니다ㅠㅠㅠ

jooyul약 2년 전
곧 두돌 되는 남자아기 키우고 있어요. 자기 의사 표현이 점점 확실해 지니 강제로 뭘하기도 힘들고 존중해주려니 인내심이 바닥을 치네요 ㅎㄷㄷ 가장 힘든건 낮잠 밤잠 재우기 시작할때~ "싫어 안졸려 안잘거" 멘트로 시작됩니다 휴으.. ㅋ 가끔은 낮잠을 안자는 날도 있고 낮잠 없어지기 시작하나봐요 ㅎ


szy약 2년 전
오 저희 애랑 같아요. 자기 전에 하도 두들겨 맞고 던져대서 다음날 제가 생존 기로에 섭니다

szy약 2년 전
24갤 아들맘입니다. 궁금해요. (제 탓인데) 영상 보여 달라고 떼쓰기, 때리기 밤에 잠 안 잔다고 화내기 ㅠㅠ 다들 영상 많이 보여주시나요? 둘째 임신 집안일하려니 쉬려니 보여주게 되는데 아 이게 중독됐네요


지원군약 2년 전
ㄱㅂ

오뽁일 년 이상 전
첫째 어린이집보내시나요?? 보내면 좀 나아요ㅜㅜㅜㅜ

다인13일 년 이상 전
31개월인데 보여준적 없어요

러블리소유니20일 년 이상 전
아기언어땜에 엄청 유명한 언어전문센터 상담받았었는데 원장님이 30~1시간 티비프로그램은 전혀 문제없다고 아직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거 밝혀지지않았고 매스컴만 그렇게 떠드는거라고 하셨어요 그정도 시간보여주는건 상관없다고 저는 시간정해놓고 보여줘요 거기노래에서 나오는 영어도 따라얘기해요 25개월이요

보금일 년 이상 전
자신의 탓으로 돌리시기 보다는 자녀랑 엄마+아빠는 한팀이니. 같이 방법을 찾으시는게 맞습니다. 엄마도 사람인데 쉬는 시간 당연히 있어야지요. 부부 두분이 의논하셔서 알맞은(믿음이 가는) 어린이집 고르셔서 보내시고요~ 아들 하원하고 집에 오면 바로 정신을 쏟을 무언가-먹을거 또는 놀이감- 해주시고 그렇게 힘들지만 20일 견뎌내시면 아이가 정말 많이 좋아진답니다. 내탓을 하는건 나 자신에 대하는 공격성이고 남을 탓하는 것도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을 보냈던 엄마이기에 정말 그 심정 이해합니다. 부디 힘내셔서 그 시기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피카푸카일 년 이상 전
엄마가 쉬려면 잠깐씩 보여줘야죠 어쩌겠어요 ㅠ

틍히약 2년 전
29개월 6일들어가는 아들 입니다. 마음 대로 안되면 던지고울고... 혼내다가도 29개월애랑 내가 뭐하는짓인가 싶고.. 마음잡고 다시얘기하고다시얘기하고 천번을 얘기해도 될까말까라는 생각으로 지내다가도 욱할 땐 내가 애를 잘 낳은건가 싶고;;; 어휴...

사랑이맘이예요약 2년 전
다들 비슷한 개월수에 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인내하며 살아가고 계시네요..^^;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네요..ㅠ 웃프게도 위안을 받고갑니다..또르륵... 엄마는 운동을 필수로 해야한다는 밑에분 말씀 왕공감 합니다!! 체력으로 키우는데 그중요한게 안되면 짜증부터 치솟고 마음에 분란이 일어나고 자제력을 잃는것 같아요. 결국 남는건 현타..자책..후회..불면..ㅠㅠ 시국이 시국이라 하던요가를 그만뒀는데, 이러다 정신건강을 먼저 잃을것같아요ㅠ 마스크 꼭끼고 숨차더라도 요가를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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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