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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자존감 이야기 - 노력해서라도 긍정적으로!
댓글 50
조회수 20302
비록 처음은 어렵지만, 노력형 긍정주의자가 돼 보는 건 어떨까요?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지금을 사랑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

긍정적인 생각 뿜뿜! :) 생각을 서로 이야기해봐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라두두약 3년 전
내가피곤하면 더 짜증는거같아요 아기잘시간에 좀자고 짧은시간이지만 스트레스풀수있도록하고 20개월아기를 재우기위해 놀이터나 산책하는데 같이놀다보면 기뷰전환되더라구요 그래도하루종일붙어있으면 짜증도나고 욱했다가하는데 요샌 그런생각이들어요 내가낳은 내자식인데 내가 잘 돌봐야지 애기는 잘못이없잖아 누가나만큼 애기를생각할순없어 힘내 난 어른이되가고있고 어른이기에 내 감정을컨트롤하는방법을 알고있잖아

코코꼬미약 3년 전
엄마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엄마는 철인이 되어야 하는건가.. 자기반성과 동시에 우울해지네요.. ㅜ

강별87약 3년 전
아이들을 자랑거리로 만들기보단 아이들이 자랐을 때 나의 삶이 아이들로 하여금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비터레몬약 3년 전
오래전에 학생때 들은, 잊고있던 말이 생각나네요. 행복해야 웃는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해진다. 오늘도 먼저 웃어보겠습니다 :)

해리케인약 3년 전
좋은 엄마만 남고 내 자신은 사라져라는 말 같아 씁쓸하네요.. 아이 자존감 챙겨주다 엄마는 마음의 병 생길 듯

유리램프약 3년 전
엄마도 사람인데 감정까지 죽여가며 살아야 함에 한숨이 나오네요. 물론 애는 죄가 없지만 나도 죽을 맛인데 치대고 때쓰면 공자도 화낼 듯요.

가장보통의수기약 3년 전
어제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없고, 나는 꼬질꼬질하고... 새벽에 혼술했네요 오늘은 다시 홧팅

작은형님약 3년 전
우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엄마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에요 모든걸 아이한테 맞춰서 살수는 없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바쁘면 바쁘다 아프다고 표현할수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고 싶네요 ㅠㅠ

콩콩달콩약 3년 전
20개월 6개월 연년생 키우며 매일매일 괴물이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결혼전엔 친구들이 너처럼 긍정적으로 살고싶다고 할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어쩌다 이런 모습으로 변한건지...ㅠㅠ참 어렵네요.. 몸과 마음이 힘드니까 긍정적인 생각이 들새가 없어요 자는모습보면 또 짠하고 죄책감들고...후...육아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뽀희사랑약 3년 전
여기 육아맘들은 선한사람들인듯합니다. 선인 화내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악인은 화내면 통쾌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육아 살림 내시간 보내려다보면 24시간도 모지라요. 아이도 눈치가 있어 살림하는 엄마지켜보다가 그래도 못 참으면 오더라구요. 15개월 아기.. 전 그래서 먹는것만 우선하고 나머지는 애랑 놀아주고 할수 있을때 합니다. 퇴근한 신랑이 지저분한 집이 싫은지 오자마자 청소하고 쌓아놓은 설겆이 할때도 있고 더 늘리기도하고 완벽한 깨끗함보다 편하고 행복한걸로 내 만족하며 삽니다 언능 어린이집을 적응해야 엄마도 집도 아빠도 좀 여유가 생길텐데... 그것도 미안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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