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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결혼생활은 어렵다 - 서로 달라요
댓글 52
조회수 21452
생각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났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현명한 부부가 되어봐요

다름이 틀림은 아님을 알지만 인정하기는 어려운 기분이 들때가 많지요 ㅠㅠ

하지만 오늘도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대화하다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한가지 목표는 같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마음 따뜻하고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울지요.

여러분은 서로 다름을 어떨 때 느끼셨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딘일 년 이상 전
총있음 쏴버리고 싶은데 한국이라 목숨 부지중인건 아는지 모르는지 디지게잘자네요


설이당근약 일 년 전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으로 글내리다가 빵터졐ㅅ여요

YUNAEUN약 일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우리애기사랑10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ㅋ

늘푸미맘9달 전
헉.....어찌 이런 생각을.... 저는 저만 생각하는건줄 알고 자책하며 지냈는데 도딘님 덕분에 안심됩니다ㅎㅎㅎ

루피쵸파다온맘일 년 이상 전
힘든 댓글을 보니 더 위안 받네요..🥲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아직도 육아와 집안일을 여자에게 미루는 남편이 많고 도와준다 생각하네요; 조금 하는걸로는 진짜 티도 안나는게 집안일이고 24시간 신경쓰는게 육아인데....엄마들 힘내세요..ㅠㅠ

럭키따랑해일 년 이상 전
이런거보면 연애길게한다고 능사는아닌거같애요 진짜본모습은 결혼하고애낳고난뒤에 나오니까

카밀라j일 년 이상 전
눈치없는 신랑과 매번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시어머니. 이틀에 한번씩 전화하시고 아들은 엄청 과대평가하시며 첫째에 이어 둘째를 빨리 낳으라 종용하시네요. 본인 입는 옷도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제 옷 스타일에 촌스럽다하시고는 어디 50대아줌마나 입을 77사이즈 분홍 꽃무늬 옷을 입으라고 주시는 어머님. 우리 엄마한테 풀기엔 너무 맘아파 하실것 같아 신랑한테 얘기하면 자기가 중재해주겠다 하는데 이제와서 무슨 중재를 하겠다 하는건지 눈치없고 말빨도 안쎄면서 괜히 저하나 나쁜년 만들것 같아 그냥 당신은 내말듣고 그랬구나 만 하라했어요. 진짜 그나마 남편이 순해서 다행이지 이혼생각 한두번 난게 아닌데 가끔 너무 열받아 미칠것 같아요 어우 그나마 멀리있는게 다행이라 해야하나 신랑보단 어머님이 더 문제네요 저는 ㅠ

민트스노우일 년 이상 전
살다보니 진짜 거지같을때도 많네요 휴

윤서엄마닷일 년 이상 전
결혼 횟수로 6년째ㆍㆍ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ㆍ아이가 이제 38개월 되었는데 육아에 참여 안하는 남편이라 힘드네요. 저만 아기보고 집안일하고ㆍㆍㅠ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얘기라도 할수 있음 좋겠어요~

육아힘드렁11달 전
하숙비 많이 내는 하숙생을 하나 두고 있어요 ㅋㅋ 하숙비많이 내서 나가랄수도 없고 참아야겟죠? ㅋㅋㅋㅋ

꿈동수박일 년 이상 전
7살 연하남편....그리고 딸둘. 가끔 저는 남편이 큰아들 같단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한창 놀수 있는 나이에 결혼해서 가정돌본다고 일찍부터 열심히 출근해주고 있는것에 감사합니다.(늦게 입대해서... 신랑이 훈련소에 있어서...혼자 둘째 낳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지만요 ) 애들 좀 크면! 같이 맞벌이 하면서 놀러다니자~ 젊어서 못 논거 내가 보상해줄게 ㅋㅋㅋㅋㅋ


유석영약 일 년 전
저랑 똑같아요! 저희 신랑도 7살 연하^^ 누나의 마음으로 품고있어요ㅋㅋㅋ

헤입바비일 년 이상 전
남편은 완전 욱하고 자기말이 다 맞고 독불장군 그러나 맘은 여리고 애 같은사람이에요 글서진짜 엄청나게싸웠고ㅎㅎㅎ 너무힘들었고 진짜 연애때는 사랑했던기억밖엔 없는데 지금은 수많은 싸움과 화해를 거치며 끈끈한 의리 같은걸 느껴요ㅋㅋㅋㅋㅋ^^ 사랑보단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사람? 뭐 이런거.. 아기가 생기고 더 많이싸웠고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이렇게 다르구나 소름돋아요ㅎㅎ 전 화를 진짜 잘 안내는데 툭하면 화내거나 언성높이고 흥분하는데 그런 남편을 보면 전 속상해서 왜그러는거냐 물으면 자기가 뭘잘못했냐면서 화를내고ㅋㅋㅋ 이상해요ㅎ.. 무튼 남편아 성격좀 죽이고 살아요 나 앞으로 더는 못참아줍니다 우리둘다 서로 잘해보자구요


모과잼2달 전
진짜 똑같네여 님처럼 품어야대나봐요

스윽스스일 년 이상 전
신랑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다르게 아이와 같이 잘 놀아줍니다 매일 똑같은 육아가 아닌 기분파 육아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은 아이가 혼동이 될까 걱정이네요 아이는 아빠 컨디션에 따라 눈치보는 아이로 자랄까봐 걱정입니다 평일에는 좋은 아빠 주말에는 아침부터 저녁 까지 함께하기에 기복이 아빠에 아이가 마음에 상처가 될까싶어 걱정이네요...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이에요..주말이 힘듭니다 다른 어머님께서는 어떠한가요 ... 저희집만 이런걸까요 너무 주말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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