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3
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긍정적인 언어로 이렇게 말해 보세요
댓글 61
조회수 29082
처하는 상황이 같더라도, 객관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 본다면,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말과 말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돼'에 대한 이야기]

아이의 행동을 빠르게 제지해야 할 상황이고, 엄마 아빠가 마음적 여유가 없는 바쁜 상황인 경우는 '안돼'라고 짧고 굵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안돼'를 듣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 거절된다고 느낀다면 좌절감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경우 아이에게 '안돼' 대신 다른 긍정 언어로 변화시켜 말을 해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이 역시 다양한 말을 들으며 언어가 늘 수 있지요.

★최근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나요?

같이 노하우를 공유해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2약 2년 전
말처렁 쉽게 되지가 않네요ㅜㅜ

솔이222약 2년 전
노력해볼게요 저런말 듣고 자란게 아니라서 참 습관이 안되네요ㅠㅋㅋㅋ

윤수진시은맘약 2년 전
늘 잘보고 많은 도움받고 있었는데 첫댓글 남겨봅니다^^위험하고 절대 하면 안되는것을 아기가 할땐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라고 일러줬던 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것들처럼 한번씩 뭔과 전글과는 달리 적당히 알아서 이해해야되는 내용들이 종종 있더라구요...그럴때마다 초보맘인 저같은 사람은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혼동의 도가니탕을 곱빼기로 원샷하게 되요ㅠㅠ


차이의놀이운영자약 2년 전
안녕하세요! 차이의 놀이입니다 :) 안돼에 대한 추가 설명을 글에 보충해두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난수지쓰약 2년 전
넘나 부정적인 말만 썼었네요ㅜ ㅜㅋㅋ 동화책 읽어주는 말투로 말해줄테야~ 아침새가 지저귀니 우리 눈을 떠볼까아~ 랄라라 친구들도 어린이집에서 안녕하고 인사해요~

ALABBEBE약 2년 전
사실은 알지만 가끔은 당황해서 놓치고 가는데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라서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큰 아이 거의 다 키우고 다시 하는 늦둥이 육아지만 더 잘 키우고 싶고 아이가 행복 하기를 바래요 지금 엄마가 인내하고 참는것이 중요해요 엄마도 처음 이신분들이 많겠지만 내 아이도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고 생명줄이고 유일한 가족인데 아이는 아직 표현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 해서 자신이 할 수있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그걸 알려주는게 부모 잖아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왜 궁금 하지 않겠어요 어떤 분들은 아이를 키워내는 것은 내 영혼을 갈아 넣는 것이라고도 하잖아요 쉬운게 아닙니다 한 사람을 어였한 사회구성원으로 독립하고 올바르게 길러내는 것이... 저는 육아가 힘드신 분들 한테 또는 저또한 제게 말합니다 내가 부모에게 듣고 싶던 말이 이런 상황 일때 무슨 말 이었을까? 나는 우리 엄마가 물론 잘 되라고 하신 말씀들 이지만 이런건 듣기 싫었어 엄마가 이렇게 말 해줬다면 어떨까 생각하면 조금은 아이 대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입니다 갑자기 욱 하고 올라 올수 있어요 그럴 수 있지만 아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 하고 분노로 아이를 대 하지 마세요 아이는 아직 몰라서 그런거에요 절대 엄마를 화나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는 워킹맘이면서 아들 둘을 이제 막 늦둥이를 키우지만 좋은 글들을 보면서 아 내가 알고 있었지만 쉬운일이 아니야 좀 더 힘을 내서 잘 해 보자 늦은 둘째를 키워 보면서 생각이 많아 지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해요 큰 아이 한테 좀 더 잘해 줄걸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잘 커주고 있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전희진복덩이맘약 2년 전
가끔 이런글들이 엄마를 더 지치게해요..누군 따뜻하게 말 안하고 싶을까요..이런거 볼때마다 내가 죄인같고 아이를 망치는기분이랄까.. 엄마도 위로받고 싶어요


아이유최고약 2년 전
지금부터라도 바뀌려고 노력하면 되자나요 알려줘도 뭐라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닭고기일 년 이상 전
하.. 이런 댓글보면 진짜 가끔 이 어플의 논지가 뭔가 싶어요... 무조건 엄마만 다 이해해줘야 하고 위로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글이고... ㅠㅠ

박수정세무사약 2년 전
ㅠㅠ.넘나좋아하는어플이지만 저건 애기가 하나라면 도전해볼께요ㅠㅠ

우연한행복약 2년 전
난 엄마까투리가 아니잖아요 ㅠㅠ


박수정세무사약 2년 전
엄마까투리 너무 웃겨요 이제 27갤애기 제가 엄마까투리 엄마말투 흉내내면 웃겨죽겠다고 웃더라구요.ㅎㅎ

도르갱약 2년 전
저도 엄마까투리볼때마다 자격지심생기는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아약 2년 전
알면서도 이렇게 말하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말해도 안통할때가 많으니 어렵네요ㅜ

찰떡지호엄마약 2년 전
저는 74일차 아기 엄마인데 아기가 맨날 두손을 들어 머리 옆으로 가져가더니 머리를 쥐고 뜯어요🤦🏻‍♀️ (태아일 때도 두 손을 그렇게 머리 옆으로 가져가더니..ㅠ) 약하게 잡아도 머리카락이 한가닥씩 빠져있더라구요🥲 하지마~ 하게 되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


sooteaamo약 2년 전
혹시 아기가 졸릴때 주로 하나요?

밍교마밍약 2년 전
오 답글기능이 생겻네여 저희아가는 212일차인데 손으로 귀나 귀쪽 머리를 잡아뜯더라구여 혹시 아가가 머리숱이 많나여? 집에서 가위로 그쪽머리를 꽤많이 잘라주엇더니 그러는 행동이 줄엇어요

쭈니마미쭌약 2년 전
저희아가도 그랬는데 시간지나니 안그러더라구요. 손바닥펴보면 머리 몇가닥씩 있고 했는데, 그 당시 두피에 지루성피부염이 있긴했었는데 그게 연관이 있나는 모르겠네요. 혹시 모르니 두피 봐보세요~ 혹시 간지러워 그러는건지~

갬동맘약 2년 전
졸릴때 특히 그러더라구여. 분유 먹으면서 아주 쥐어뜯고 긁고.. 지금은 돌 다되가는데 이유식 먹을때 머리를 막 때려요. 수박 통통 두들기듯이.. 아니다 그것보단 쎄게;; 아가들의 행동 정말 모르겠죠..

채니야놀자아약 2년 전
저희아가도 아기때부터 그랬어요~ 머리숱도 많았고, 특히 졸릴때 제 머리카락을 엄청뜯어서 힘들었는데 크니까 덜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수북히 빠집니다 ㅠㅠ 저한테만 그러는게아니라 귀도 긁고 머리도 뜯고~ 자기도 아플거같은데 아픈것보다 졸려서 정신이 없나봐요~~ 시간갈수록 확실히 줄었어요~ 갬동맘 말대로 계속 행동이 바뀌는거같아요

요리왕빡마약 2년 전
지금 74일차면 아직 꼬물이인데...ㅋ 아가 손에 손싸개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하지마!" 보다는 "아가~~머리카락 뜯으면 아야한다" 하면서 머리위로 손 ❤️ 하트를 만들어주며 사랑해주세요^^ 저희 아가 지금 15갤인데 꼬물이때 귀 심하게 파서 피도나고 귀에 딱지앉고 머리카락도 뜯었는데 그럴때마다 스트레칭하듯이 손을 잡고 쭉쭉이 해주며 머리위로 하트 시키고 "사랑해" 해주니 금방 좋아졌어요ㅋㅋ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