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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 배변 훈련, 필수 주의사항과 아이 심리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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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

배변 훈련 시 이런 행동만은 절대 하지 마세요!

배변 훈련은 빨리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정확한 준비와 제대로 도움을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래에 비해 대소변 가리기를 조금 빨리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조금 느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결국 달성하는 것은 엄마도 아빠도 아닌 아이입니다. 따라서 훈련을 할 때에도 엄마 아빠가 등을 떠미는 것보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수행해야 가장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엄마 아빠가 가끔 까먹는 것은, 대소변 가리기의 목적입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배변 훈련은 아이가 단순히 기저귀를 떼고 혼자서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대소변을 잘 가림으로써 아이가 사회 규칙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입니다.

아이가 빨리 수행하지 못한다고 해서 한숨짓거나 조급하게 재촉하지 마세요.

이런 태도는 아이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만 부릅니다. 당장 눈앞의 기저귀 떼는 데에 급해서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행동은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부모가 대소변에 대한 혐오감을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주 대단한 일을 해낸 것으로 대해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대변을 보고 ‘더러워~, 냄새나’ 하는 등의 표정을 혹시라도 보여주었다면, 아이는 자신의 몸에서 나온 것에 대한 혐오감이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표정과 엄마의 감정 모두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니까요.

왜 우리 아이는 변을 보는 걸 무서워할까요?

대변을 가리지 못 하고 거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소변의 경우는 아이의 근육이 점점 발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능력이 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변은 심리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다음의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변기가 너무 커서 내가 빠질 것 같아요

분명 유아용 변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꼭 변기 안으로 내가 빠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변기가 아이의 몸에 비해 굉장히 크고, 그 위에 올라가 있다는 것 자체가 공포인 아이들이 있지요.

2) 변기 물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은 일을 보고 나서 물을 내릴 때 소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소리가 너무 커서 무섭다고 생각하거나, 무서웠던 경험에 소리를 연결하는 아이들의 경우 배변활동 자체에 안 좋은 이미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3) 응가가 내려가는 모습이 무서워요

아이들 중에는 대변이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가 큰 소리를 내며 빠져 내려가는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4) 대변을 볼 때 항문이 아팠어요

대변을 많이 참았다가 배변 훈련 도중에 변기에서 일을 보게 되면, 그때 아팠던 기억이 계속 남아서 변기에서 일을 보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게 됩니다. 변비가 심해지거나, 항문에 상처가 난 경우. 혹은 배가 아픈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배변이 힘들었던 경우라면 ‘변기에서 일을 보는 건 엉덩이가 아픈 일이야’라고 잘못 연결하기도 하는 것이죠.

5) 대변은 아주 더러운 것이고, 그걸 눈으로 보는 게 창피해요

대변을 보면 냄새가 나고, 남들이 보는 것이 창피하게 느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변을 보고 나서 부모님의 표정이 ‘아이 냄새나~’ 와 같이 아이들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경우에도 이런 창피함이 생길 수도 있고, 애초에 아이가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 경우에도 창피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대변을 보는 과정에서 창피했던 기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6) 대변 가리기 훈련 도중에 엄마나 주변 사람들이 야단을 쳐서 위축되어 있어요

대변을 가리는 과정이 엄하고 강압적인 경우에는 대변보는 활동 자체가 하기 싫고 거부하고 싶은 일이라고 인식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주로 이 경우는 배변 훈련으로 인하여 아이의 스트레스가 이미 높아져 있는 상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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