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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만 1살 우리 아기.. 먹기 싫어하는 것들은 잘 안 먹어요
댓글 3
조회수 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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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음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전, 음식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유아식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어른들의 식사 형태에 가까운 음식을 섭취하게 되지요. 이 시기에 음식에 대한 처음의 인상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에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첫 단추를 끼우는 때입니다.

대개 자주 먹어 본 음식을 좋아하고, 먹어보지 않은 음식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식품과 맛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선호하는 음식만 먹으려 한다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그 원인과 대처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아이의 식습관, 왜 지금 바로잡아야 할까요?

1. 늦어지면 편식이 습관화돼요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집착은 대개 음식 재료가 다양해지는 이유식 후기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시기 아이가 보이는 낯선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은 당연할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는 편식 습관이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2. 식습관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요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고 그 시작이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을 달리하거나 가공되지 않은 재료를 장난감처럼 제공하는 방법으로 음식 재료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3.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해요

영양적인 충분한 균형과 적절한 지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른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한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체내에 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음식 재료에 대한 '처음'의 좋은 기억은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 위해선 낯선 음식 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꼬깡쀼약 일 년 전
뱉어버리는건 어떻게 노력해야 고쳐질까요.. 조금 단단하거나 물컹하거나 낯선 식감은 뱉어버려요ㅠㅠ


가을동요10달 전
그냥 뱉는것은 진짜 어떻게 고쳐줘야할까요??

수지큐다4달 전
먹는거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줄은 몰랐어요ㅠㅠ너무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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