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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5가지 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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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기랑 놀 때는 핸드폰을 잠시 치워버리세요

아기 (0~36개월) 두뇌 발달을 위해 아래의 노력이 중요해요! 

1. 스킨십을 많이 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스킨십으로 인하여 아이는 마음의 안정을 얻고 애착을 형성할 수 있어요.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합니다.

2. 오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다양한 감각자극을 제시해야 뇌의 전 영역에 자극이 가고, 그 자극으로 인하여 여러 행동 양식에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3. 식습관을 제대로 잡아 주세요

아이가 선호하는 맛으로만 먹기 시작하면 아이가 두뇌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제공, 그리고 다양한 미각을 느끼는 것을 방해합니다.

4.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뇌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쉬어주어야 아이의 뇌가 고루 발달할 수 있어요. 충분히 쉬면서 새로운 발달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 주세요.

5. 시각매체에 너무 많은 노출은 No, No!

시각매체는 아이에게 급격하게 많은 자극을 주게 됩니다.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자극들은 뇌가 정보처리를 할 시간을 주지 않고 스쳐가기 때문에 (아이 뇌 처리 속도에 비해) 아이가 수동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게 됩니다. 나중에 아이 이해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너무 현란한 장난감이 아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오히려 신문지, 종이박스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많은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단순함이 아이의 참여, 적극성을 촉진합니다.

6.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해주세요 (소근육 발달)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뇌의 영역에서 제일 넓은 범위를 차지하는 만큼 정말 중요해요. 손을 부지런히 사용해서 뇌의 다양한 부분에 자극을 주는 것이 나중에 소근육 발달뿐만 아니라 전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몸의 전체 신체 발달(대근육)도 정말 중요합니다. 소근육, 대근육 발달이 함께 가야 아이의 두뇌는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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