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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오늘 하루도 정말 스펙터클..
댓글 110
조회수 37849
엄마 아빠는 정말 바쁩니다.

아이를 보고 있다 보면.. 호기심이 너무 많고, 가만히 있지 않을 때가 많아 엄마 아빠가 계속해서 관찰하고, 따라다녀야 할 때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는 그만큼 더 빨리 성장하고, 더 많은 자극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지나고 나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하루하루가 다른 우리 아이의 모습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올 거예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나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공유해 주세요 :)

나 혼자 육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더 힘들어요.

내 일상을 공감받을 수 있고 편하게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만큼은 마음 편히 털어놓으세요.

공감을 하고, 댓글에 대댓글로 내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 큰 힘이 되고, 작은 시작이지만 표현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커진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gnes10042달 전
진짜 다 이렇게 육아하는건가 너무 궁금하네요 혼자같아서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나자신만 믿고 마이웨이로 하는데 그냥 애가 잘웃고 잘먹는거 보고 위로합니다 애는 완벽할수 없고 우리모두 완벽하지 않았기에

쑥쑥e마미9달 전
18번 그림 진짜 아찔하네요... 애기가 문 잠그면 하..문 잠그지못하게 조치를 취해놔야겠어요! 그나저나 그림보니까 저의 일상이네요.. 저희 아이만 유별난가 했더니..하하하 힘듭니다 하루하루가 ㅋㅋㅋ

우유엄마아빠11달 전
작심3일이라고하였던가요....?! 애들앞에서 소리지르지말자.화내지말자.짜증내지말자...딱3일도못가서 나쁜엄마도네요.

쿠격약 일 년 전
마지막 그림..ㅠㅜ 요즘 자기주도유아식으로 스펙타클하죠~ 바닥닦기 일상이고~아직 걷진 못하지만 기어다니는 속도가..다들 왜케 빠르다며~ 급 뒤에 와 있었서 발에 걸릴 뻔하고~ㅎㅎ걸으면 더하겠죠~ 요즘 일찍 자줘서 그나마 살 것 같네요~^^*

housenori일 년 이상 전
친정엄마가 아기보면서 너희들 낳고 키웠을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그땐 힘들어서 몰랐는데 지나고나면 그때가 젤 좋았다 하시는데 저도 지난 육아를 돌아보면 힘들고 화나는일 투성이었는데 사진보면 그때 내애가 저렇게 예뻤나 싶구요ㅎㅎ

푸덩이일 년 이상 전
매일 힘든데 털어놓거나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외롭고 힘든거 같아요.. 신랑이랑은 서로 피곤하니 다투기만 하고ㅠㅠ 그래도 이 글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엄마아빠들 힘내세요!! 우리 아들 너무너무 사랑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엄마곁에 있어줘

붕가붕가쿄쿄쿄일 년 이상 전
차이 왜케귀엽죵ㅎㅎㅎ

raquelita1일 년 이상 전
저는 내 자식이라 키우지 남의자식같으면 못키운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하...

DaKyung7983일 년 이상 전
제가 오늘 이랬다는. . 문센가기전 제가 무릎박아 절뚝. .문센에서 전혀앉아있질않고. . 덕분에 육수오픈에 기진맥진 . . 병원가려는사이에 핸폰눌려서 신고. .집에가려는데 어떤분이 수첩떨어졌다고 다시 엘베탈뻔. . 병원갔는데 또 눌려져서 신고. . 택시타고 집에오는데 엉뚱한데가시고. . 울고싶었어요ㅠ 12개월아들맘✌ 맘님들 힘내자규욧~!!!!아자~!!!♥

유유맘대디일 년 이상 전
18개월 씽둥이 남매 육아 왠만하면 위에서 말한대로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한번씩 힘듬이 와서 마인드 컨트롤을 열씨미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애들 재우고 차이에서 알람이떠서 보니 이런날 이런 글이 올라와 하소연하고파 글을 첨으로 글남겨보네요 어린이집갔다와서 잠자는 시간 총4~5시간이 오늘은 베스트에 꼽힐정도로 지옥같은 시간이였던지라 도망가고싶고 너무 힘드네요...요즘들어 다시 손목도 욱신욱신하고 어깨도 저릿저릿하고 컨디션도 점점 안좋아지는데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면18개월 딸은 떼쓰고 울고불고 난리를 몇시간씩하고 아들은 저녁해야는데 안아달라고 징징징해 결국은 아기띠하고 밥 만들어 먹이는데 딸은 편식이 너무 심해 과일이랑 고구마 과자 그런건 배가 터질꺼같아도 다먹고 나면 달라고 울고불고 뒤로 나자빠져 어쩔수없이 원하는걸 해주게되는...그렇게 저녁을 먹이느게 일상이 되어가네요 채소며 고기며 반찬이며 주면은 국물만 조금먹고 아무것도 안먹고 그나마 밥만 먹고 나머진 다 뺕기만해요 과일이며 단거 과자 그런것만 먹다보니 소아비만될까 걱정도되지만 소리지르고 우는 모습을 한시간 이상보면 어쩔수없이 들어주고있네요... 오늘같은날은 정말 도망가고 싶은맘뿐이네여 ㅠㅠㅠ


복도치맘일 년 이상 전
정말 힘드셨을것같아요... 아이 한 명 키우는것도 힘든데 쌍둥이는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ㅜㅜ 그래도 두배이상 더 큰 기쁨이 있으실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슬기923일 년 이상 전
이런글안쓰는데.... 쌍둥이맘은 존경스러워요.잘 해내고 있으니 욕나온다는 18개월까지 잘버텼잖아요~! 갈길이 아직멀긴하지만 토닥토닥 유유맘대디님 오늘하루도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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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