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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사회성 발달을 촉진시키는 아빠 놀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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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주면 '아빠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추천 아빠 놀이 그림책

아이들은 만 2세를 전후로 '언어 폭발기'를 맞이합니다. 이 시기를 전후로 아이가 받는 자극에 따라 성장발달 속도에는 차이가 난답니다. 실제로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영아기에 경험하는 아빠와의 대화가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전합니다. 또한 아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 시간 동안 두뇌, 신체, 사회성, 창의력 발달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주변 세상이 신기해진 우리 아이와는 ‘아빠표 그림책’놀이만 한 것은 없답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에게는‘아빠 육아 효과’를 톡톡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읽어주면 더 좋은 그림책 4가지


1. 부르릉 자동차가 달려요 (다섯 수레)

주변 환경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아이들은 아빠가 운전하는 자동차나 집 앞에 자전거와 오토바이에도 큰 흥미를 보입니다.

그림책 [부르릉 자동차가 달려요]는 이 시기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여러 가지 탈것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는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불어넣어 주고 어휘력도 향상시켜준답니다.

2. 아빠 비행기 타고 슈웅 (시공주니어)

아빠와 스킨십을 하고 신체를 조절하는 몸 놀이는 아이의 애착과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림책 [아빠 비행기 타고 슈웅]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몸 놀이를 그려냈답니다. 아빠와 그림책을 보던 아이가 자연스레 몸 놀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빠 놀이를 유도하는 효과 만점 애착 놀이 그림책입니다.

3. 간질간질 (보림)

영유아 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조절하며 신체 인지와 신체 조절력이 자라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림책 [간질간질]은 아빠와 아이가 다양한 스킨십 놀이를 하며 신체 기관의 명칭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짚어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신체 인지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4. 아빠한테 찰딱 (보림)

그림책 속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은 그림책을 읽는 동안 아이의 시선을 잡아끌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하답니다. 특히 '찰바닥''겅중겅중' 등의 의태어와 의성어는 다양한 어휘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이 시기 아이에게는 딱 맞는 언어 발달 놀이가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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