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울음에 특징을 발견하셨나요? 꼭 크게 울지 않아도 다양한 신음 소리를 내며 외부와 소통을 시도하지요.
* 밥 먹고 싶을 때는 종달새가 되는 아기, 손과 발을 휘저으며 강렬하게 우유를 달라고 외치는 아기
* 심심할 때는 한번 크게 소리 지르고 잠잠해졌다가 아무도 안 오면 다시 한번 큰소리를 지르며 신호를 보내는 아기
* 분명 밥도 잘 먹고 트림도 잘 시켰는데 왜 징징댈까.. 생각해 보면 바로 기저귀가 젖어서 신호를 보내는 아기
* 코가 막히거나 등 몸이 불편해서 신호를 보낼 때도 있지요.
다양한 신음 소리를 내며 엄마 아빠에게 신호를 보내는 우리 아기 - 때로는 너무 귀엽고,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신호를 보내 지치기도 해요 :)
★우리 아기 만의 울음, 소리 특징을 공유해 주세요 :)
어떤 특별한 소리를 내며 엄마 아빠에게 신호를 보내나요?
시간이 지나면 이때가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