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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질문] 나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누고 있나요?
댓글 5
조회수 15106
아이가 말썽을 피우면 엄마 아빠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아이 입장에서 쉽게 설명해주려는 노력을 해주시면, 바로 효과가 발휘하지는 않지만 아이는 언젠가 엄마 아빠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게 될 거랍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노력을 흡수하고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첫 번째는 보통 엄마라면 당연히 울컥 떠오르는 말,

두 번째는 노력하고 인내를 담아 아이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말이랍니다.

두 번째 대화법을 늘 지키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그 노력하는 모습을 다 흡수하고 있답니다. 훨씬 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배려하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날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든든애비약 일 년 전
머리로는 모범답안처럼 해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반대로 행동하네요...인내심과 참을성은 아이가 아니라 제가 배워야할 판입니다 ㅠ

념념이일 년 이상 전
에휴 하지 말라는 건 내가 다하고 있었네ㅠㅠ 딸아! 미안하다악~!!😭

민똘엄마2년 이하 전
에고 ㅠㅠ 참 어렵지만 그래도 그래도 !

sjini4달 전
오늘도 등원할때 이리줘. 왜그래.안돼.이런 강압적인 말 많이 했네요.감정 가라앉히고 좀더 부드럽게 설명하도록 노력해 볼래요.

빠아일 년 이상 전
노력해볼게요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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