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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임신 34주 차 태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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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태아의 면역체계는 경미한 감염에도 대항할 수 있도록 발달하게 됩니다. 물론 아주 완전하지는 않지만 생존에 필요한 만큼 폐 기능이 발달을 하게 됩니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태동은 더욱 힘차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 아기는 이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크기 : 45cm / 몸무게 : 2.2kg

(이 시기 평균적인 발달 수치로 개별 차가 존재할 수 있어요!)

* 태아의 청력이 완전하게 발달해요

이 시기 태아의 청력은 완전하게 발달하게 때문에 소리에 더 예민하고 섬세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태담을 들려줄 때에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태아는 아빠의 낮은 음성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빠의 태담이 중요한 시기랍니다.

* 태아의 면역체계가 발달해요

임신 34주 차의 태아는 이제 조산아로 태어나더라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 면역체가 발달하게 됩니다. 만약 이 시기에 조산을 하게 되더라도 태아의 생존율은 99% 이상이 되기 때문에 안심을 해도 좋습니다.

[예비 엄마는 이런 변화를 보여요]

임신 34주 차에 접어들면 태아는 골반 쪽으로 내려오며 숨쉬기는 좀 더 편해지지만 예비엄마는 가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반 부위를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거나 태아가 뚝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는 태아가 골반 부위를 압박해서 느끼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큰 염려를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임신 34주 차 이것만은 꼭!]

* 태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보통 이 시기부터 출산 전 태아 건강 검진을 합니다. 초음파 검사와 이 수축 검사(NST), 수축 자극 검사(CST)를 통해 태아의 기형 여부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수축검사는 태동을 느낄 때 심박동을 기록하는 검사로 만약 태아가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면 검사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도 있답니다.

* 진통에 대한 정보와 대처 방법을 미리 익혀두세요

이제부터는 서서히 언제라도 진통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야 할 준비를 해두어야 할 때입니다. 출산 병원에 빨리 갈 수 있는 경로를 미리 알아두고 비상 연락망과 출산 가방도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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