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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를 키울 때 실수하기 쉬운 엄마 아빠의 8가지 모습
댓글 6
조회수 1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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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이 중 한 가지는 실수하게 됩니다. 엄마 아빠도 사람이니깐요,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도 완벽할 수는 없기에 끊임없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성장발달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흡수하고 있는 우리 아이 성장발달을 제대로 돕는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1. 우는 아이에게 울지 말라고 소리 지르기

아이는 즉시 울음을 그치고 엄마, 아빠에게는 불신감을 가지게 될 거예요.

2. 친구와 다툰 아이에게 맞지 말고 때리라고 가르쳐 주기

아이의 몸은 다치지 않지만 아이는 폭력이 정당하고 ‘옳은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3. 아이가 잘못해서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으면 유치원에 찾아가거나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따끔하고 확실하게 말하기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별 신경 쓰지 않는 아이로 자라날 거예요.

4. 아이가 자꾸 놀아달라고 할 땐 귀찮으면 스마트폰을 쥐어주기

한두 시간은 평화롭지만 아이는 열심히 자라기 보다 스마트폰 세계에 빠질 수 있어요

5. 엄마 아빠가 책읽기 보다 TV와 핸드폰만 보기 

아이는 그런 엄마 아빠의 행동과 똑같이 따라 하면서 자라날 거예요.

6. 아이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면 ‘맘대로 해! 엄마 먼저 갈거야!’라고 협박하기

눈치를 보며 엄마를 따라오겠지만 아이 마음은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휩싸일 거예요.

7. 남편(아내)에게 화가 난다면 아이 앞에서 언성을 높이고 싸우기

속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아이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성인이 되어 가족을 이루면 똑같은 방법으로 다투게 될 거예요.

8. 아이가 사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다 사주기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마음껏 가지게 되서 기쁘겠지만 절약하고 참는 자세는 배우지 못할거에요

한순간의 감정으로 시작된 실수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입히게 됩니다. 왜냐면 아이는 엄마 아빠의 행동과 반응을 보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파악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를 무작정 감싸는 것보다 잘못된 것, 옳은 것은 일관되게 알려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부모 되기가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차이의 놀이는 엄마 아빠의 성장에 늘 함께할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퀸도도일 년 이상 전
소리를 질러보세요, 협박하세요 등 부정적인 지시문으로 표현하니, 의도는 알겠지만 뭔가 꼭 그렇게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 정리가 딱딱 안되는 것 같아요.ㅠㅠ 소리지르기, 소리 지르는 행동 등으로 표현하면 더 잘 읽힐 것 같아요.

유리아마카리나3달 전
'계속 설득하다 안되면 그럼 넌 그거 하고 와.. 엄만 그냥 갈거니까' 매번 이랬는데 안좋은거였군요. ㅠ 담부턴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2년 이상 전
ㅠㅠ...너무 찔리네요....

서후마미2년 이상 전
감사합니다. 출근, 퇴근 시간마다 늘 허덕이다보니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네요.ㅜㅜ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다짐해야겠어요.

jiamommy2년 이상 전
다 이해되고 알고 있는데.. 육아는 절대 혼자 하는 게 아니기에 힘든 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도 미안하고..죄스러운 부모는 저 뿐인가 봅니다.

채원공주엄마약 2년 전
ㅠㅠ많이 해당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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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