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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엄마 아빠의 육아 원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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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한 똑똑이'가 되었으면 한다고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알고, 동시에 자신의 일, 공부는 똑 부러지게 해내고 주변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우리 아이가 이렇게만 자라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이를 행복하면서도,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양육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1. 아이의 호기심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자발적 동기, 호기심을 따라가 주어야 합니다.

아이 머릿속에 뭔가를 집어넣으려고만 하면 정작 아이의 관심이 어디를 향하는지 못 볼 수가 있습니다.

2. 엄마가 우울하면 안 됩니다. 

엄마가 감당하지 못할 육아를 하는 것을 옳지 못 합니다. 우울한 엄마가 주는 자극은 영양가가 작습니다. 따라서, 엄마의 행복을 위한 노력도 꼭 해주셔야 해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과 생각을 어느 정도 흡수하기 때문이지요

3. 비정형화된 놀이도구 - 털실, 종이, 나뭇잎, 상자, 종이 등 - 을 활용하세요

비정형화된 놀이도구는 아이가 스스로 참여하고 직접 뭔가를 만들 수 있도록 이끌지요. 단순히 주어진 장난감이 아닌 자신이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나가도록  돕는 도구를 주세요. 손끝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정교함, 치밀함, 집중력을 키웁니다.

4. 정서 뇌가 먼저입니다. 인지 뇌는 그다음입니다.

아이의 정서를 먼저 토닥여주세요. 그래서 애착, 자존감이 중요한 것입니다. 정서는 아이에게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정서가 불안정하면 의욕도 안 생기고 불안하기에 공부도 잘 안됩니다. 과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서 뇌를 통해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인지 뇌로 옮겨가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즉, 정서 뇌가 첫 번째 자극 통로인 것이지요. 아이의 정서를 먼저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5. 스킨십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심리학에서는 피부는 겉으로 드러난 '뇌'라고 말합니다. 쓰다듬어주고 어루만져 주고 따듯하게 보듬어주는 일은 피부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사실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는 접촉 위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유아 시기,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정서적 안정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6. 상냥하지만 허용이 안되는 것에 있어선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세상에 저 혼자 사는 아이처럼 독불장군처럼 구는 떼를 일일이 다 받아줄 수 없습니다. 서서히 '안 된다'라는 걸 아이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릴 때 좌절의 경험은 꼭 필요합니다. 30개월 이후부터 부모는 사회적으로 허용된 것과 허용되지 않은 것의 경계를 알려주는 허용을 해야 합니다. 허용적인 일을 했을 때에는 칭찬과 격려를 듬뿍 주고, 허용되지 않는 일에는 대안을 제시하고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세요.

7. 집안의 소소한 일거리를 조금씩 시켜주세요

스스로 벗은 옷을 개는 것, 스스로 놀고 난 장난감 치우는 것, 분리수거를 하는 것 등 조금씩 가르쳐야 합니다. 자신과 관계있는 모든 생활 활동을 배우고 익혀 나간다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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