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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내 마음 달래주는, 밑줄을 긋게 만드는 육아책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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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정확한 해답을 주진 않지만, 육아에 대해 엄마 아빠가 바른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요. 한번 육아책 문장들을 살펴볼까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1. “아이 때문에 화내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화내는 겁니다. 나를 바꿔야 화가 줄어듭니다. 아이는 배경이고 소재입니다. 내가 주인공입니다. 내 문제로 생각하고, 내 마음에 집중하고, 나를 보세요. 그래야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2. “짧게 말하세요.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억하길 원한다면. 자주 말하세요. 아이가 당신을 의미 있는 존재로 느끼길 원한다면. 좋게 말하세요. 10년 뒤에도 아이와 대화하길 원한다면. 참 쉽지 않아요. 그러기에 더 많이 다짐해야 합니다.”

3. “부모는 아이를 ‘당장’ 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4. “어릴 때는 따뜻한 게 사랑이고, 사춘기 때는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정을 관리하는 게 사랑입니다.”

<엄마 수업>

5.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해주어도 부모가 화목한 것에는 미치지 못 합니다. 부모가 사이가 좋으면 아이는 마음이 편안해져서,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6. “자립해야 할 때 스스로 서게 하고, 스무 살이 넘으면 무조건 집에서 쫓아낸다는 생각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강인하게 키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해요. 그런 다음 자식이 스무 살 넘으면 자식 인생에 일절 간섭을 안 해야 합니다.”

7. “자기 발로 서고 자기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데 오늘 우리 인생은 그렇지를 못해요. 그냥 세상의 흐름에 따라 굴러다니고 있어요. 마치 홍수가 나면 쓰레기가 물에 휩쓸려가듯이.”

8. “원하는 게 이루어져야만 행복한 게 아니에요.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밥을 먹어야만 꼭 맛있는 게 아닙니다. 한 3일 굶으면 밥하고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에요. 열 가지를 차려줘도 열다섯 가지 반찬 먹던 것을 기준으로 하면 반찬이 부족한 것이고, 스무 가지를 차려줘도 서른 가지를 기준으로 하면 불만이 생깁니다. 하지만 세 가지를 차려줘도 못 먹던 것을 기준으로 하면 기쁨이 생겨요. 결국 우리의 기쁨이라는 것은 어떤 절대적인 수치에 따른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9. “어른들은 자기가 던진 말이 자녀에게 상처를 준 것도 모르고 지나친다. 아이 마음속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 것을 모른다.”

10. “집에서는 엄마 말 잘 듣고,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 잘 듣고, 사회에서는 권위자의 말을 잘 따르도록 하는 것이 과연 잘 자라게 이끄는 것일까.”

11. “살아가는 길이 오로지 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수만큼 삶의 길 역시 다양하다. 아이가 자신만의 길을 자신의 속도로 걸어가며 즐기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다 각기 다른 속도로 걸으면서 동행하는 사람도 만나고, 다른 식으로 놀고, 생각하고, 일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친구도 만난다. 서로 다른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서로 다른 것을 즐기며, 존중하고 아낄 수 있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아끼며 사는 세상에서 사이좋게 놀고 일할 수 있다.”

12. “자녀의 사정을 못 보고 엄마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잔소리이다. 그래서 엄마가 잔소리를 할 때는 아이와 함께 마주 보고 있어도 엄마 혼자 떠드는 공허한 외침이 될 수밖에 없다. 아이의 방식을 인정하고 믿어주면 엄마의 방식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잔소리하지 않아도 되고, 잔소리 듣지 않아도 되는 엄마와 자녀의 관계를 즐길 수 있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13. “감정코칭은 아주 작은 노력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노력을 통해 감정코칭이 일단 습관화가 되면 우리 아이들의 인생행로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14. “경험해도 좋은 감정과 그렇지 않은 감정이란 없습니다. 모든 감정은 소중합니다. 감정을 잘못 처리하는 것이 문제지, 감정 자체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의미가 있습니다. ‘공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사람에게 공포라는 감정이 없다면 어떨까요? 사람은 공포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려는 반응을 합니다. 만약 아이가 공포심이 없다면 1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도 재미있을 거라 여기고 조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을 오를 때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15. “때론 마음만으로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진심을 전하는 기술이 더해져야 합니다. 속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말을 잘못해서 오해와 원망이 생기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말로써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93%는 눈빛, 말투, 억양, 태도 등으로 전달됩니다.”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16. “교과 이외의 사교육은 아이의 의사를 적극 존중해야 한다. 아이가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며 피아노를 배우는 거라면 아이가 그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지만 취미라면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 한다.”

17. 대부분의 인생은 자신의 선택이다. 그것을 자꾸 상황에 의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그려온 행복의 그림’에 의해서 결정된다. 때문에 우리는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에 대한 주관적인 기준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더 상위의 가치를 가진 것에 우선순위를 놓고 서열을 정해야 한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 뒷바라지는 최선을 다할 거야. 나는 그래야 행복할 것 같아’라고 마음먹었으면 아이가 대학에 갈 때까지는 빚을 지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신세 한탄을 하면 안 된다. 아이를 대학에 보내놓고 빚을 갚든, 아이에게 돈을 벌어서 조금씩 갚으라고 하든 자신이 최상의 가치를 두는 것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18. “그동안 우리는 육아나 가사노동을 평가 절하해왔다. 솔직히 이러한 인식은 아빠들보다 엄마들 자신이 더 심했다. 전업주부로 있는 것보다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버는 것이 더 가치 있다는 생각이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가치를 비교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어쭙잖게 벌면서 아이들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아이를 맡기는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고, 돈을 벌었는데 따져보니 지출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물론 사회적 활동이 경제적인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그것을 경제적인 잣대로 환산해서 자꾸 비교하려고 든다. 사실 육아나 가사노동은 감히 금전적인 것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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