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Sign UpMy Page
Parent Stories
엄마의 행복을 위한 7가지 중요한 생각
Views 0
Share with your loved ones.
Copy URL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지만, 가끔은 울적하고 모든 게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엄마가 행복하려면, 7가지 믿음이 필요합니다.

1. 아이의 현재 모습 (자주 울거나, 조금 느리거나, 혹은 떼를 많이 쓰거나,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등등) 은 반드시 개선될 거고, 아이는 분명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 지금은 다만, 천천히 가고 있는 것일 뿐. 반드시 아이는 자신의 속도로 자라나고 있을 것이다.

2.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 되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잊어버리자. 기억이 자꾸 나서 괴롭지만, 그래도 생각의 도끼로 끊어내자.

3. 현재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먼저 하자. 너무 이것저것 다 하려 들지 말고, 일단 할 수 있는 하나에 집중하자. 현재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4. 아이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해준다. 그리고 강점, 잘한 점,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점을 칭찬하고 이를 정말 뿌듯하게 느낀다. 장점을 최대한 키워주고, 단점은 장점으로 묻힐 수 있도록 도와주자.

5. 남편에게(아내에게) 내 의견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야 하지만.. 크게 다투거나 싸워도 결국 기분 나빠지는 건 나 자신.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의견이 100% 일치할 수는 없다. 서로가 서로의 다른점은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6. 아이에게 한번에 대단한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예/전집 사주기, 비싼 교구 사주기) 하루에 10분이라도 눈을 마주치며 재미나게 놀고, 꼬옥 안아주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게 아이 성장발달에 더 중요하다.

  • 하루 쫄쫄 굶는다고 살이 좌악 빠지는 게 아니듯, 인생의 중요한 일 중 한 번에 되는 것은 결코 없다. 계속 조금씩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야 체중이 관리되듯, 아이와 엄마도 꾸준히 매일매일 노력해야 발전이 이루어진다.

7.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뭘까? 내가 하루하루 매일매일 나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아이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려면 나 역시 나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이건 대단한 뭔가에 나오는 게 아니라 오늘의 소소한 노력에 의해 달성되는 것. 나만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를 꾸준히 하자. 이걸 만약 찾기 어렵다면 관심이 있는 책 및 주변 사람을 거울삼아 살펴보며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찾다 보면 반드시 찾아질 것이다.

Please Note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Share with your loved ones.
Copy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