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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엄마의 행복을 위한 7가지 중요한 생각
댓글 29
조회수 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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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지만, 가끔은 울적하고 모든 게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엄마가 행복하려면, 7가지 믿음이 필요합니다.

1. 아이의 현재 모습 (자주 울거나, 조금 느리거나, 혹은 떼를 많이 쓰거나,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등등) 은 반드시 개선될 거고, 아이는 분명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 지금은 다만, 천천히 가고 있는 것일 뿐. 반드시 아이는 자신의 속도로 자라나고 있을 것이다.

2.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 되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잊어버리자. 기억이 자꾸 나서 괴롭지만, 그래도 생각의 도끼로 끊어내자.

3. 현재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먼저 하자. 너무 이것저것 다 하려 들지 말고, 일단 할 수 있는 하나에 집중하자. 현재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4. 아이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해준다. 그리고 강점, 잘한 점,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점을 칭찬하고 이를 정말 뿌듯하게 느낀다. 장점을 최대한 키워주고, 단점은 장점으로 묻힐 수 있도록 도와주자.

5. 남편에게(아내에게) 내 의견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야 하지만.. 크게 다투거나 싸워도 결국 기분 나빠지는 건 나 자신.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의견이 100% 일치할 수는 없다. 서로가 서로의 다른점은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6. 아이에게 한번에 대단한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예/전집 사주기, 비싼 교구 사주기) 하루에 10분이라도 눈을 마주치며 재미나게 놀고, 꼬옥 안아주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게 아이 성장발달에 더 중요하다.

  • 하루 쫄쫄 굶는다고 살이 좌악 빠지는 게 아니듯, 인생의 중요한 일 중 한 번에 되는 것은 결코 없다. 계속 조금씩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야 체중이 관리되듯, 아이와 엄마도 꾸준히 매일매일 노력해야 발전이 이루어진다.

7.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뭘까? 내가 하루하루 매일매일 나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아이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려면 나 역시 나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이건 대단한 뭔가에 나오는 게 아니라 오늘의 소소한 노력에 의해 달성되는 것. 나만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를 꾸준히 하자. 이걸 만약 찾기 어렵다면 관심이 있는 책 및 주변 사람을 거울삼아 살펴보며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찾다 보면 반드시 찾아질 것이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러블리소유니20일 년 이상 전
아기 두돌이예요 어린이집 6시간정도 보내고 그시간에 하는공부가 있어요 공부하고 아기오면 전쟁육아했다가 재우고나면 식탁에서 또 공부해요 남편이랑 사이도 그다지좋지않아서 남편에게 느끼는 공허함,내마음 안정에 좋아요 점점 늘어나는지식에 자존감도 높아져요 내시간이 참중요한것같아요

szy약 2년 전
둘째 갖고 힘들어서 첫째 영상 보여주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알밤사랑해일 년 이상 전
저도 영상 많이 보여주고 죄책감 느끼지만ㅜ 함께 보면서 대화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남편 해외근무로 애 혼자 키우고 아이가 자주 아파서 다른 활동을 못하는 등등 ㅜ 어쩔수 없이 영상 같이 봤는데... 옆에서 계속 화면 중개해줬더니 24개월 말을 정말 잘합니다. 다 잘클거예요.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힘내세요 ㅜ

정후니엄마약 2년 전
느린아이라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김송진2년 이상 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떰이11달 전
직장다니며 육아하는게 힘들지만 그럼에도 예쁘게 잘커주는 24갤 아들이 말도 점점 늘고 이쁜짓도 많이 하니 하루하루 즐겁네요~ 드러눕고 발 버둥대며 떼쓰는게 가끔은 화가 나지만 이또한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주말에 신나게 놀고 회사오면 그 나름대로의 힐링이 있어요. 머리를 쓰며 일하고 점심시간에는 내 나름의 자유시간을 즐기며 이렇게 소소하게 사는 것 같네요~

소소속일 년 이상 전
내 시간은 언제쯤 생길까요...

미니멀육아중2년 이하 전
7번이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아이가클수록 엄마의시간이 많아지는데 뭘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잘모르겠어요

다홍도똔마마약 2년 전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너무감사합니다^^!

최윤미zoe약 2년 전
기억하고 되새겨야겠어요, 잊어버리지않도록~ 감사합니다~~

냐옹하면멍멍약 2년 전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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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