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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놀이
콩콩 꽃송이폼 그림 완성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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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폼으로 그림을 완성하며 심미감이 향상되고, 활발한 손의 움직임으로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1-3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물감, 팔레트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워크북 61~64p, 크레용, 꽃송이폼
놀이 방법
  1. 크레용으로 짝수 페이지(62,64p)의 선을 따라 그어봅니다.
  2. 뒷면의 그림을 추측하며 홀수 페이지(61,63p)를 살펴봅니다.
  3. 꽃송이폼에 물감을 묻혀봅니다.
  4. 물감을 묻힌 꽃송이폼을 콩콩 찍어 채우기 공간을 자유롭게 채워봅니다.
  5. 완성된 코끼리, 공 그림을 살펴보며 색깔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곰돌이 그림이 있네. 귀여운 곰돌이를 그려주자.
곰돌이 뒤에는 어떤 동물이 있을까? (뒷장으로 넘기며) 뿌우~ 물을 좋아하는 코끼리였구나.
코끼리가 옷을 입지 않았네. 차이가 이 꽃송이 폼을 콩콩 두드려서 코끼리 옷을 입혀주겠니?
분홍, 연두.. 코끼리에게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혀주었구나.
차이의 놀이팁

▷ 아이가 공간 안에 색을 채우지 못하나요?
정해진 공간 안에 색을 칠하는 기술은 정교한 소근육 조작 능력과 신체 협응력/조절력이 합을 이루었을 때 가능한 능력이랍니다.
꾸준한 신체 놀이를 통해 유아기(5~7세) 접어들면서 점차 안정된 기술이 자리 잡게 됩니다.
채우기 공간을 벗어나서 물감을 찍는 것은 지금 시기에 자연스러운 모습이니, 너그러이 지켜보고 격려해주세요.

▷ 놀이가 다 끝나면?
14가지 놀이를 모두 완료하였다면, '우리집 작품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의 노력을 칭찬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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