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다리 세기 놀이

일상 놀이

다리 세기 놀이

아이와 함께 다리 세기 놀이를 해보세요! 우리나라 전래놀이인 다리 세기 놀이는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짚어보며 스킨십을 통한 애착이 형성되고 사회성이 향상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5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없는 쉬운 놀이에요.

놀이 방법

1. 아이와 마주 보고 앉아 다리를 뻗어봅니다.
(아이의 다리와 엄마와 다리 사이에 서로 다리를 뻗어야 합니다.)

2. 술래를 정하고 술래가 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세어보며 노래를 불러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노래를 어려워할 수 있으니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세요)

3. 노래의 끝 소절에 닿는 다리는 접어봅니다.
4. 마지막 다리 하나가 남을 때까지 반복하고 마지막 다리가 남은 사람이 벌칙을 받아봅니다.
(벌칙은 고개 숙이고 손가락 짚어서 어느 손가락인지 알아맞혀 보기를 해봅니다)

[차이의 놀이팁]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가 재미있는 노래 가르쳐줄까?

	뭔데요?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놀이할때 부르던 노랜데 한번 들어볼래? ('이 거리 저 거리 각 거리'노래를 들려준다)

	노래를 들으면서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대. 이렇게 차이랑 엄마랑 다리를 뻗고 앉아볼까?

	이 거리 저 거리 각 거리~(노래를 부르면서 다리를 세어봅니다)

	우리 차이의 다리만 남았구나!!! 자 차이가 엎드려볼까? 어느 손인지 알아맞춰보자~

	음~ 이 손가락이요!!

	딩동댕동~!!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