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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놀이
뭉게뭉게 그러데이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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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이드에 물감을 섞은 물을 담아 휴지 위에 뿌리며 일상생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을 경험하고, 소근육 조작 능력을 기릅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휴지, 물감, 물통, 색연필, 활동지 4p, 양면테이프, 스포이드
놀이 방법
  1. 활동지를 색연필로 색칠합니다.
  2. 구름 그림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줍니다.
  3. 양면테이프를 떼어낸 후, 구기고 뭉친 휴지를 붙여줍니다.
  4. 물통에 물감과 물을 섞어줍니다.
  5. 스포이드의 바디를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에서 물통에 넣은 후, 손가락의 힘을 빼봅니다.
    손가락 힘을 빼면 스포이드 안에 물이 차오른답니다.
  6. 스포이드를 살짝 눌러 휴지에 색을 입혀봅니다.
  7. 활동을 반복하여 구름을 완성합니다.
놀이 대화팁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본 적 있지? 어떤 모양이었니?
솜사탕 같았어요~
꼭 솜이 뭉쳐 있는 것 같았지? 휴지로 구름을 표현해보자.
뭉친 휴지를 종이에 붙이니 뭉게뭉게 구름 같구나~
물감을 톡톡 떨어트려 보자. 색깔 구름이 되어가네~
차이의 놀이팁

# 활동지 7p
휴지와 스포이드로 호수를 표현해보세요.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여 깊어지는 호수를 표현해볼 수 있답니다.

# 화장 솜을 활용해보세요
화장 솜도 휴지처럼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진 재료랍니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물건이 미술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아이에게 소개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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