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나 잡아봐라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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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엄마 치마를 잡기 위해서 따라서 움직이고 잡으며 대, 소근육이 고루 발달하고,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애착을 형성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2-4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습자지, 까슬이, 보슬이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 습자지를 가위로 길게 잘라줍니다.여러 장 겹쳐서 함께 잘라주세요.
- 까슬이와 보슬이를 서로 마주 보게 붙여줍니다.
- 아이와 엄마의 허리둘레에 알맞게 까슬이 보슬이를 잘라줍니다.
- 까슬이의 한 쪽 스티커를 벗겨내어 그 위에 습자지를 빈틈없이 붙여줍니다.한쪽 스티커는 놀이할 때 벗기기 때문에 미리 떼지 말아주세요.
- 같은 방법으로 습자지 치마를 하나 더 만들어줍니다.
놀이 방법
- 습자지 치마를 흔들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가 자유롭게 치마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엄마가 치마의 스티커를 떼어내어 허리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아이의 허리에도 치마를 붙여줍니다.
- 엄마가 아이의 치마를 잡아당겨 습자리를 떼어냅니다.
- 아이가 떼어내려 할 때는 떼어내지 못하도록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서로의 치마의 붙어 있는 습자지를 누가 더 많이 떼어내는지 시합하며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 (치마를 흔들며) 차이야 여기 알록달록한 치마가 있네~ |
| (엄마가 치마를 입은 뒤) 짠! 엄마는 멋진 치마가 생겼네 |
| 차이도 치마를 입어볼까? |
| (차이가 치마를 입으면) 차이 치마랑 엄마 치마 모두 살랑살랑 흔들리는구나 |
| (차이 치마의 습자지를 잡아당기며) 얍! |
| 차이 치마를 뜯었다! 차이는 엄마 치마를 못 뜯을걸? |
| (멀리 도망가며) 엄마 치마 잡아봐라~ |
| (차이가 잡으면) 아이코! 엄마 치마를 뜯겨 버렸네.. |
| 엄마도 차이 치마를 뜯어야지! |
| (차이가 도망가면) 차이 잡아라~!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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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7-12-13 03:17:52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