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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놀이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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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조각을 움직여 그림과 동일한 모습을 한 사람을 만들어내며 인지가 발달하고, 완성한 사람의 모습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4세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멜리 멜로 퍼즐, 샘플 종이
놀이 방법
  1. 퍼즐 조각들을 꺼내 보여주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2.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종이를 펼쳐 보여주며 한 사람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3. 아이가 선택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4. 엄마가 먼저 퍼즐 조각 하나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 아이가 엄마를 따라 종이를 보고 알맞은 조각을 맞추어보도록 합니다.
  6. 엄마와 번갈아 가며 퍼즐 조각을 맞추어봅니다.
  7. 완성한 퍼즐 조각을 보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재미있는 퍼즐 조각들이 있네
(종이를 보여주며) 차이가 여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골라볼까?
(차이가 고르면) 그래!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을 이 퍼즐로 만들어볼까?
(조각을 찾아 맞추며) 엄마는 눈을 찾았네
차이는 어느 곳을 맞추어볼까?
(차이가 맞추면) 우리 차이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주었네!
(완성한 뒤)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손에 무얼 들고 있는 걸까?
아! 아코디언을 들고 있었구나~
차이의 놀이팁

▻ 자유롭게 만드는 아이의 행동을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샘플 종이 속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을 사람을 완성할 때 그 모습을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 도미노 놀이를 해도 좋아요
퍼즐 조각을 일렬로 세우고 넘어뜨리며 도미노 놀이를 해보세요. 퍼즐 조각을 세우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이 발휘되고 넘어지는 도미노의 모습과 소리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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