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Play
몸으로 연주해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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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이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만들고 노래에 맞춰 연주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더욱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기억을 심어줄 거예요.
우리 몸의 다양한 신체기관을 이용하여 노래에 맞춰 연주해봅시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수 있게 되어 아이와 애착을 다질 수 있도록 해 줄 거예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수 있게 되어 아이와 애착을 다질 수 있도록 해 줄 거예요.
Development Area: Emotion/Social
Age: Age 4-6
Play Materials
차이의 엄마표 놀이카드, 펜How to Play
1.카드에 손, 볼, 입, 배, 발, 다리 등 다양한 신체 부분들을 그려요.
한 신체 기관당 두 장씩 그려주세요. 손 2장, 볼 2장, 입 2장, 발 2장 등 2장씩 맞춰서 그려주세요. 그리고 1장씩 나누어서 따로 더미를 만들어주세요.
2. 노래를 하나 정해요.
아이가 자주 부르는 노래,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를 골라봅시다.
3. 두 명이 카드를 하나씩 뽑아주세요.
아빠는 발, 아이는 손이 나왔네요! 이제 노래를 부르며 서로의 발과 손을 맞대고 소리를 내며 연주해봅시다.
아이의 손과 아빠의 발을 마주치며 박수치듯 소리를 만들어 연주하는 거예요.
4. 다양하게 소리를 만들고 연주해보세요.
소리를 만들어 연주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서로 신체기관을 대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할 수 있어요.
예상치 못한 신체 부분을 터치하면서 아이는 창의성을 키우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게 되지요~
Play Dialogue Tips
차이야. 오늘은 아빠랑 몸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 볼까? | |
자. 우선 여기 카드에 우리 몸에 있는 것을 그림으로 그려볼까? | |
자~ 이제 만든 카드를 섞고 차이랑 아빠랑 카드를 하나씩 뽑아 볼까? | |
아빠는 발이 나왔어. 차이는 뭐가 나왔니? | |
저는 손이요! | |
그러면 아빠 발과 차이 손으로 소리를 내 보는 거야. | |
Please Note
-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 The rate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babies can vary based on individual circumstances. There may b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play the suggested games with your child right away, so we provide play tips for early developmental stimulation for you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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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09:15:2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