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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놀이
내가 좋아하는 색깔 동물
조회수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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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그림에 셀로판지를 붙여 꾸며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력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셀로판지를 붙여나가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 분무기, 셀로판지, 전기 테이프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구매 옵션에 따라 다릅니다.
주의 사항

*셀로판지에 물을 뿌리면 색깔물이 나옵니다. 미리 대비하고 놀이해 주세요.

* 물을 뿌려 붙인 셀로판지는 물이 마르면 모두 떨어집니다. 완성작품을 오래 오래 보고싶다면 그 위를 테이프로 붙여주세요.

놀이 방법
  1.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2. 창문에 검정 전기 테이프로 동물 모양을 만들어봅니다.
    # 전기 테이프는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곡선을 표현하기에 좋아요~
  3. 아이와 동물 모양을 보며 알록달록 색깔 동물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4. 셀로판지를 작게 잘라봅니다.
  5. 작게 자른 셀로판지를 분무기를 사용하여 동물 모양에 자유롭게 붙여봅니다.
    #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자른 셀로판지를 붙이면 잘 붙는답니다~
  6. 완성된 동물의 모습과 햇빛에 비치는 모습을 관찰해봅니다.
    # 물이 마르면 셀로판지가 점점 떨어진답니다. 물이 마르기 전에 반복해서 물을 뿌려주세요!!
놀이 대화팁
(창문에 그려진 물고기를 보며) 우와~ 엄청 큰 물고기에요!!
엄마가 검은색 테이프로 물고기를 만들었어. 차이가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어줄까?
어떻게요??
셀로판지를 작게 잘라서 붙여주면 되지~
그런데 오늘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붙여줄 거야~
우와~ 빨리해볼래요!!
우선 셀로판지를 작게 잘라볼까?
네~
(셀로판지를 자른 후) 물고기 그림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자~
우와 셀로판지가 붙어요!! 엄마도 같이 붙여요~
그래. 엄마도 같이 만들자~
이거 다하고 다른 동물도 해볼래요!! 이번에는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차이의 놀이팁

# 우리 집 포토존을 만들어보세요~

가족이 함께 원하는 색깔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꾸며보세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함께 찍은 사진을 인쇄하며 전시관을 만들어봐도 좋아요.

*셀로판지에 물을 뿌리면 색깔물이 나옵니다. 미리 대비하고 놀이해 주세요.

* 물을 뿌려 붙인 셀로판지는 물이 마르면 모두 떨어집니다. 완성작품을 오래 오래 보고싶다면 그 위를 테이프로 붙여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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