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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자연 생태 액자
조회수 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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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등산이나 공원에 나가 생태 액자를 만들고 우리가 발견한 자연을 사진 찍어 보세요. 아이가 자연환경과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고,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나뭇가지, 끈(마끈, 지끈, 노끈 등 나뭇가지를 엮을 수 있는 끈)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산이나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요.
2. 길이가 비슷한 나뭇가지를 모아요.
3. 끈으로 나뭇가지를 3~4개를 엮어 삼각형이나 사각형의 액자를 만들어요.
4. 아이에게 오늘 자연의 모습을 보고 담아가고 싶은 것을 생태 액자로 표시하고 사진을 찍어가기로 해요.
5. 자연물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는 것은 생명체를 소중히 여겨야 하기 때문임을 이야기해요.
6. 함께 산책하며 새싹, 꽃, 곤충들의 모습을 생태 액자에 담은 사진을 찍어 돌아와요.
(생태 액자를 자연물 앞에 세워 놓고 찍어고 되고, 공중에서 손으로 생태 액자를 들고 자연물이 생태 액자 가운데 담기게 사진을 찍어도 되요.)
7. 집으로 돌아와서 출력하여 전시해요.

놀이 대화팁
와~오늘 오랜만에 엄마랑 공원에 산책 나오니 어때?
오늘 엄마랑 나뭇가지로 액자를 만들어 볼까?
자~~ 차이가 나뭇가지를 모아와 줄 수 있겠어?
차이는 어떤 모양의 액자를 만들고 싶어?
세모 모양으로 하고 싶어요.
그러면 엄마가 세모 모양으로 묶어 줄게. 자~~ 액자 완성!!
오늘은 엄마랑 이 액자에 자연물의 모습을 담아 가보자.
그냥 가져가면 되지 왜 액자에 찍어가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꽃 하나, 작은 개미일지 몰라도 자연은 어느 것 하나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한 것들이란다.
그러면 예쁜 꽃을 꺾어 가면 안 되겠네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찾은 예쁜 자연의 모습들을 액자에 담아 사진 찍어 가자.
곤충의 몸은 차갑고 사람의 손은 뜨거워서 곤충들을 사람의 손으로 만지면 곤충들이 화상을 입는데. 곤충을 보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액자에 사진 찍어 담아가요.
그래~ 혹시 곤충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주고 싶을 때는 나뭇가지나 나뭇잎 위에 올려 옮겨주면 된단다. 자~ 그럼 이제 액자에 담고 싶은 자연의 모습을 찾아볼까?
차이의 놀이팁

# 우리 아이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사진으로 담아오는 것임을 꼭 강조해 주세요.

#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나 만들기를 하고 싶다면 살아있는 것을 꺾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자연물을 활용해 놀이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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