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온몸 주물러 주기

일상 놀이

시원한 온몸 주물러 주기

엄마는 침대에 편안하게 눕고 아빠는 온몸을 편안하게 주물러 주는 간단한 마사지 놀이를 해보세요. 전문적인 고난도의 마사지를 못해도 상관없답니다. 어깨, 다리, 팔 등 부드럽게 주물러 주고 주는 것만 해도 엄마는 아빠가 마사지를 해준다는 사실에 행복할 거예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

놀이 방법

1. 클래식 등 잔잔한 음악을 틉니다.
2. 엄마는 침대에 눕거나 편하게 앉습니다.
3. 아빠는 어깨, 팔, 다리, 머리 등을 부드럽게 주물러 줍니다.
4. 아기가 있는 엄마의 배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줍니다.
5. 예비 맘에 귀와 배에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