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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여기서 저기까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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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반기로 가면서 순산을 위해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답니다. 뱃속 아기에도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지요. 하지만 무거운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아 집에만 있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은 가벼운 걷기 운동을 습관화 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지요. 단순히 걸어야지, 운동해야지라는 애매모호한 계획보다는 매우 구체적으로 미리 생각하고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앞 놀이터 주변 산책로를 5번 돌아야지, 건너편 초등학교 운동장을 10번 돌아야지, 산책로를 A부터 B 지점까지 특정 시점부터 걸어야지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지요. 그리고 머릿속에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선명하게 구체화시켜보세요. 저절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
놀이 방법

1.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몇 시에 산책/걷기 운동을 할지 매우 구체적으로 정해봅니다.
2. 해당 시간이 되면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목표한 데로 운동을 해봅니다.
3. 작은 목표라도 성취를 해내면 짜릿한 기분이 들 거예요. 다음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산책 루트와 시간을 정하고 걷기 운동을 해봅니다.
4. 매일매일 습관처럼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실천을 돕는 각종 장치를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알림 설정, 자주 눈에 띄는 곳에 적어두기, 그 시간대에 예비 아빠가 전화해주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예요.

차이의 놀이팁

예비 아빠가 예비 맘이 가벼운 운동을 습관처럼 할 수 있도록 자주 상기시켜주고 이끌어 주는 것도 좋아요. 망설이던 예비 맘도 예비 아빠가 매일매일 특정 시점에 산책 가자고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게 될 거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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