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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간질간질 공이 굴러가요
댓글 1
조회수 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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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공의 촉감을 이용하여 신체 인지를 도와줍니다.
▸스킨십을 통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헝겊 공 (또는 고무공이나 볼풀 공)
놀이 방법
  1. 놀이 매트나 카펫 위에 아이가 누울 수 있도록 합니다.
  2. 엄마(또는 아빠)는 공을 들고, 아기 발바닥을 부드럽게 두드려 터치합니다.
  3. 엄마가 터치한 신체 부분이 어디인지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답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같은 방법으로 무릎, 손바닥 등 부드럽게 터치할 수 있는 신체 부위에 터치를 해보고 알맞은 신체 명칭 이야기 하기를 반복합니다.
놀이 대화팁
(아이 발을 공으로 두드리며) 톡톡톡! 여기는 어디인가요?
우리 차이 발이구나.
(아이 손바닥을 공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똑똑똑! 여기는 어디인가요?
손!
우리 차이 손에 도착을 했네요. 이제 어디로 출발해볼까요?
차이의 놀이팁

▸ 놀이하기에 적절한 공이 없을 때에는,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뭉쳐 묶어서 공처럼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천사맘20약 2년 전
자가격리중인데 내일은 이렇게 놀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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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