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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우유의 변신! 우유로 플라스틱 만들기
조회수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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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변화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의 원리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우유, 식초, 냄비, 숟가락, 거름망, 모양 틀
주의 사항

▶불을 사용하게 되므로 안전에 주의하세요.
▶덩어리를 걸러낼 때는 우유가 뜨거우니 고무장갑을 끼거나 숟가락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물기를 짜주세요.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1. 냄비에 우유 200ml를 넣고 데워요.
    우유가 끓어 넘치지 않을 정도, 미지근한 정도로 데워요.
  2. 데워진 우유에 식초 한 숟가락을 넣고 저어요.
    약불에서 덩어리가 지면 불을 꺼주세요.
  3. 우유에 하얀 알갱이가 생길 때까지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식혀요.
  4. 우유를 체에 걸러내고 체에 남은 알맹이를 뭉쳐요.
    체가 없다면 스타킹이나 면포 등을 활용해보세요.
  5. 모양 틀에 넣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굳혀요.
    작은 모양은 하루, 큰 모양은 이틀 이상 소요됩니다.
  6. 과학의 원리에 대해 소개해요.
    우유에 열을 가하면 우유 속에 있는 혼합물이 분리돼요. 분리된 단백질(카제인)과 식초(산)가 만나면 변성이 일어나 덩어리가 생겨요. / * 변성 : 단백질과 같은 천연물이 물리적, 화학적 영향을 받아 다른 물질로 변화하는 것
놀이 방법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유로도 딱딱한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대!
우유로요? 어떻게요? 우유를 얼리는 건가?
우유가 미지근하게 데워지면 식초를 한 숟가락 넣는거야.
우유가 어떻게 변하고 있니?
점점 덩어리가 생겨요!
느낌이 어때?
찰흙같이 말랑말랑해요.
차이의 놀이팁

▶ 우유 덩어리를 뭉쳐 찰흙처럼 놀이할 수 있어요.
▶ 너무 많이 반죽하면 물기가 사라져서 갈라져요.
덩어리를 나누어 찰흙놀이도 하고 모양도 만들어보세요.
▶ 잘 굳은 우유 플라스틱에 색칠을 해서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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