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Sheets
가위손 놀이
Views 0
낱말을 여러 요소로 분해하며 낱말 안에 들어 있는 낱자(자모음)를 정확히 인지하고, 글자의 짜임을 익힐 수도 있습니다.
가위질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며,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종이를 잘라내면서 스트레스 발산을 할 수 있어요.
가위질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며,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종이를 잘라내면서 스트레스 발산을 할 수 있어요.
Development Area: Language
Age: Age 6
Play Materials
낱말카드, 가위Notice
낱자를 정확히 익히기 전이라면 가위를 자를 수 있는 길을 쓰여진 글자와 구분되는 선을 그어 표시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How to Play
싹둑싹둑 가위질을 하면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연필을 잡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쉽게 놀이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어요.
가위손이 되어 결합하여 있는 글자의 짜임을 나누어보는 놀이랍니다.
1. 먼저 종이에 여러 가지 낱말을 적어주세요. (활동지 참고)
2. 가위 손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와 함께 신문지나 버리는 종이들을 마음껏 가위질합니다.
3. 손이 가위가 되어서 한글 놀이를 연필로 할 수 없으니 글자를 잘라보자고 이야기하며 놀이를 진행해보세요.
4. 미리 적어둔 낱말 카드에서 번갈아가며 자음 또는 모음을 말하면 빠르게 찾아 오려내는 놀이랍니다.
5. 가위질이 끝난 다음에는 다시 잘라낸 낱자들을 이용해서 낱말들을 만들어보아도 좋아요.
Play Dialogue Tips
오늘의 놀이는 짠~ 바로 이걸 가지고 할 거란다. | |
가위요? 가위로 어떻게 해요? | |
지금부터 차이의 손과 엄마의 손은 가위손이 되어서 모든 걸 다 자르는 거지~. 자~ 여기 신문지가 가위손과 만나면 어떻게 될까? | |
이렇게 자를 수 있어요. | |
그래~ 자, 가위손이 되어서 마음껏 잘라볼까? | |
네! 엄마! 다 잘랐어요~! | |
응~ 그럼 이번에는 다 잘라버리는 게 아니고 자를 때 규칙이 있대. 어떤 규칙이냐 하면, 엄마가 'ㄱ'하고 말하면 여기 있는 낱말 카드 중에서 'ㄱ'이 들어간 낱말을 찾아서 잘라주는 거야. 그리고 차이의 차례가 되면 차이가 낱말 카드 중에서 자음이나 모음을 말하고 엄마가 자르는 거야. | |
아~ 알겠어요~! 빨리 자를 수 있어요! | |
그래! 우리 차이, 가위질 잘하지! 그런데 다치면 안 되니까 조심하렴. 그리고 빨리 자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양을 잘 보고 잘라야 해! | |
네! 엄마! | |
Please Note
-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 The rate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babies can vary based on individual circumstances. There may b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play the suggested games with your child right away, so we provide play tips for early developmental stimulation for your reference.
Comment0
Most LikedLatest
2016-05-10 07:38:0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