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성향이 다른 두 아이도 함께 재밌게 놀 수 있는 놀이

기질은 개인이 가진 각각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이 특성은 잘 바뀌지 않아요. 사람이 하는 행동은 대부분 기질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질이 변했기 보다는 아이가 환경에 맞춰 자신을 동화시키는 것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의 기질에 맞추어 양육을 잘 해 준다면 아이들은 각각 기질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개발하며 성격을 형성할 수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아이가 갖고 있는 기질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로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자라서도 아이의 성격 형성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는 큰 숙제가 생긴 셈입니다. 기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데, 두 아이의 각각 다른 기질을 모두 다 충족하며 양육하려니 매우 어려운 것이지요. 기질이 다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땐 서로의 마음을 맘껏 푸는 개방형 놀이가 좋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