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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4개월 우리 아이 인지발달
댓글 39
조회수 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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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기 시작한 우리 아기, 그만큼 아기만의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안전한 범주 내에서 최대한 존중하고 지켜봐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특히 더 많은 언어, 놀이 자극을 주세요. 돌 후 아기는 폭발 성장 중이랍니다.

* 손에 닿지 않는 물건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놀이를 하다가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 손에 닿지 않을 때 블록을 밟고 올라가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아기의 인지발달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기의 시도를 존중하고 응원해주세요.

* 한 개의 장난감으로 놀이하는 시간이 늘어나요

아기의 놀이를 지켜보면 한 개의 놀잇감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놀이를 하다가 이것저것을 모두 꺼내놓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기가 집중력이 모자라거나 산만해서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발달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14~ 15개월 전후로 한 개의 놀잇감에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3~4분 정도로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아기가 더 이상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억지로 놀이를 시키려고 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아기의 탐색 욕구를 저해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 엄마가 요구하는 사물을 가져올 수 있어요

14개월 아기에게 엄마가 친숙한 어떤 사물을 요구한다면 아기는 그 사물을 찾아 엄마에게 가져오는 행동도 가능하게 됩니다. 단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거나 친숙하지 않은 물건을 인지하고 가져오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름이약 2년 전
다들 기저귀 잘 가지고오네요. 저희 아가는 기저귀를 손에 드는 순간 도망갑니다. 도망가다 눈 마주치고 씩 웃으며 다시 우다다다다다다 ㅋㅋㅋ 전쟁이예요 흐엉 ㅠㅠ


바다맘0일 년 이상 전
저두요 ㅋㅋㅋㅋㅋ 기저귀만 안가져오고 기저귀 드는순간 도망가네요 ㅋㅋㅋ

바바바보바일 년 이상 전
옆에 찍찍이 다 찢어놔요...ㅠㅜㅋㅋㅋㅋ

알러지망2년 이상 전
기저귀 버리고오라하면 쓰레기통이 무서운지 기저귀를 옆에 툭 버리고 오네요 ㅋㅋ ㅋㅋ 그러고 자기가 여기 버렸다고 오오오 합니다 ㅋㅋㅋ


임마누엘v약 일 년 전
오오오 뭐에욬ㅋㅋㅋㅋ 자매품 박수치기

kmiseol2년 이상 전
우리모두 천재를 낳았나봐요!

임지링2년 이하 전
본인이 입었던 옷 빨래통에 넣게 시키는데 하고싶은날은 하라고하면 잘하는데 놀고싶은날은 옷 가지고 도망다녀요ㅋㅋㅋㅋㅋ기저귀 쓰레기통에 넣으라고 하면 잘 넣고 얼음주머니 아빠한테 갖다줘하면 갖다줘요 심부름 할때마다 왜케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

미미금동약 2년 전
완전 청개구리 아들 어쩌죠~?? 가져오고 갔다놓고 잘하는데 가끔 짱구모드로 변해서 장난쳐요

피잉궈약 2년 전
13개월때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햇더니 잘 하고 했는데 가끔은 장나감도 가져다 버려서 ㅠㅠ

쩡우예요2년 이상 전
기저귀 하나 가져오라고 하면 머뭇머뭇 하다가 보이는거 전부 다 가져와요^^;.... 그만 하라고 해도 끝을봐야 멈춰요

방코기아빠2년 이상 전
심부름 잘해서 너무 좋아요 이래서 아기를 낳나봐요(?)

allon2년 이상 전
기저귀 가지고는 오는데, 기저귀 가는 건 별로 내켜하지 않네요 ㅋㅋㅋㅋ 모순적인 심부름꾼 ㅋㅋ

연킴일 년 이상 전
아기가 장난감 들고와서 놀아주려고 하는 순간 자꾸 다른 장난감 가져오길래 ㅠㅠ 집중력이 부족한가 싶어서 장난감 갯수도 줄여보고 했는데 원래 그렇다니 다행이에요 ㅎㅎㅎ


일호마미9달 전
공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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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