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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29개월 아이 발달은 어떠한가요?
조회수 5144
말이 많아지는 29개월 우리 아이

🍊자아가 발달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의사 표현이 점차 명확해지는 지금 우리 아이에게는 시기적절한 발달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놀이 자극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막상 놀이를 시작하려 하면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지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와 놀이가 어려운 엄마, 아빠를 위한 효과적인 엄마아빠표 놀이는 우리 아이의 현 발달 수준을 이해했을 때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29개월 차 우리 아이에게 '왜' 놀이가 필요할까요?

1. 생각나는 대로 말해요

타인과의 소통이 아닌 사적인 언어 표현, 즉 혼잣말을 하면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언어능력으로 흡수하게 됩니다.

혼잣말은 아이의 언어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2. 순발력이 자라요

간단한 규칙이 있는 신체 놀이를 통해 목표지점을 향해 빠르게 이동 운동 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신체 조절능력이 자랍니다.

지금 시기에 필요한 대근육 능력을 기르기 위해 놀이 목표를 정하여 신체적 잠재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3. 선택권을 가져요

지금 시기에는 소위 고집이 세진다고 하지요.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타인의 간섭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아이의 권위를 바른길로 안내하기 위해 놀이를 통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달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무작정 높은 수준의 놀이를 제공한다고 해서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낼 순 없겠지요.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춘 엄마, 아빠표 발달 영역별 놀이가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놀이 자극은 무엇이고 어떤 놀이를 제공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29개월 맞춤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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