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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공감받으면 기분이 어떤가요? 매일 우리 아이를 공감해 주면 좋은 점!
댓글 28
조회수 17246
우리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잘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때가 있지요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랍니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엄마 아빠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고,
내가 왜 그리 생각했고 행동했는지 이해해 줄 때 아이는 부모를 더욱 믿고 자기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아이에게 공감의 표현을 해주고 부모가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문제는 엄마 아빠도 공감을 받고 싶다는 사실..
배우자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토닥토닥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공감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 우리 가족은 더 행복하고 세상은 조금 더 따스한 곳으로 변하게 될 거예요.


※ 추가 설명

* 아이에게 한정된 자원(돈)을 설명할 때, 한 가지를 하면 다른 것을 못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세요. 아이에게 생계의 부담을 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자원의 유한함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고즐기자2년 이하 전
대화상대가 필요해요...주말부부라 오면 대화하긴하는데 이틀 통틀어 30분도 안되는거 같아요...마음이 몸이 치쳐가는거 같아요...표현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힘들긴하네요..


쏘율엄마일 년 이상 전
저희는 같이살지만 매일 바쁜 남편이라 서로 자는얼굴만봐요ㅠㅠ 30개월 우리아이는 일주일에 하루 아빠얼굴보는데 가끔 사진 꺼내 어지러펴서 왜 꺼냈냐물으면 아빠가 보고싶데요ㅠㅠ 대화는 둘째고 아이생각하면 맘아푸더라구요ㅜㅜ

미니멀육아중일 년 이상 전
같이있어도 티비만 폰만 보느라 대화안합니다

딴이엄마2년 이하 전
차이가 이걸 갖고싶구나 -> 하지만 갖고 싶은걸 모두 가질 순 없는거야 쌀을 못사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ㅜㅜㅋㅋㅋ

주하민1232년 이하 전
아 우리 남편님은 일에 치여서 더이상 건들면 안될것같은 느낌. 공감받고 서로 공감해주는것 부부가 아니면 더 힘이 배가 될텐데...

라이프젠2년 이하 전
차이의 놀이를 보면서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이번 회차네요. 특히 쌀을 못 먹는다니ㅠ 아이에게 장난감 사주는 것 때문에 '생계를 위협당하는 무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나요? 나중에 크면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할수도 있다는 마인드' 잡혀 절대 좋지 않습니다.


라이프젠2년 이하 전
'이빨→이' 와이프가 제가 아이에게 말할때 많이 지적하는 말입니다. 제가 정말 많이 틀리거든요. 사람은 '이'입니다.

되고야맘2년 이하 전
공감을 엄마입장에서 안했으면 하는 행동을 못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을 하도록 애써야겠네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랑마미2년 이하 전
우리 남편은 항상 나에게 하루종일 아기보는 너가 대단하다 지금도 너무이쁘다 나도사랑해를 달고 살아요 그래서 나의 자존감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솓구치는중ㅎㅎ

나는야최고의엄마2년 이하 전
엄마아빠들 오늘도 아가들 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토토로로로2년 이하 전
엄마가 힘이 많이들었구나 그렇지만 오늘 집안일을 하지않으면 내일 두배로 하게될거야


릴리트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서진2년 이하 전
30개월.. 동생도 없는데 퇴행행동이 오는건 뭘까요..? 매일 재촉하고 화내는 엄마 때문일까요?ㅜㅜ


수현마미용2년 이하 전
쳇바퀴처럼 돌아서 다시 성장하는 아이도 있다고 책에서 본거 같아요

펀몬맘2년 이하 전
29개월 아이엄마예요. 너무나도 힘들고 지쳤던 날인데. 이것저것 다 화가나서 아이한테도 큰소리쳤던것같아요. 자기전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엄마 오늘도 고생했어요~" 한마디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아이한테는 제가 세상인데, 제 세상이 너무 좁은것처럼 느껴지네요. 아이가 성장하는만큼 엄마도 성장하는거겠지요. 아이한테 공감받았던게 생각나서 댓글남겨봅니다.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클레2년 이하 전
와 저는 꽃무늬 원피스 진짜 할미옷 입고 씻지도 못하고 애 재운다고 누웠는데 " 엄마 옷 예쁘다"하는데 남편보다 위로가 됬어요ㅋㅋㅋ 남편은 옷이그게 뭐냐는 눈빛인데 애기 눈에는 예쁜가봐요ㅋㅋㅋ평생효도를 3살에 다한다는데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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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