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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긍정 에너지 육아 - 육아에 지친 양육자에게 필요한 것
댓글 206
조회수 45037
육아는 헌신의 여정이기에 내 에너지를 주기적으로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하지만 아이와 살갗을 맞대고, 같이 웃으며 느끼는 행복한 마음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육아로 지치지만 힘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엄마도 아빠도 다 같이 힘든 게 육아의 여정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의 의미를 찾고 거기서 다시 힘을 내는 게 육아의 길이겠지요.

🎁 우리 모두 다 같이 힘들지만, 그만큼 우리는 또 자라나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만큼 성장하고 있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yun513약 일 년 전
일반인들도 양육자들끼리만 아기랑 모여사는 센터가있음좋겠어요 산후조리원같은..

0517호두맘약 일 년 전
신랑 자영업하고,, 부모님들은 애기 봐주실 여건이안되서 혼자보는중인데 그나마 버티는게 위에 모습 모든게 우리 신랑모습 같네요. 저도 정말 정말 일에 지장안가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배려를 많이해서 그걸 느끼나봐요. 그래도 가끔은 육아에 지쳐서 하소연하고 울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 내게되네요ㅜㅜ 육아는 정말 어렵고 인생의 큰 변 화...그래도 그럴때 의지많이되서 힘든걸 잊게되요.

꿀귀네폴리약 일 년 전
요즘 엄마들 잘났든 못났든 자기직업갖고 자기 인생 살다 결혼하고 육아하는거라 정신적으로 좀더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 밥하고 빨래하고 애기 뒤치닥거리 하는게 시녀된거같아 너무너무 싫고 불평이 가득했었는데 문득 이 모든게 사라진다면 혹은 내가 집안의 가장이고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입장이라면..생각해 보니까 남편과 아이에게 너무 고마워 지면서 좀..성숙해 지더라고요 우리 남편 결혼전엔 펑펑 플렉스하며 살던 사람이었는데 월급 다 갖다주고 용돈받아 생활하는거 더러운꼴 참아가면서 하루하루 버텨주는거 그리고 예쁘게 자라주는 내새끼 .. 확실히 애기들은 어린이집 들어가면 숨통이 좀 트이는것 같아요 엄마 아빠들 모두 힘내시길 아무리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

김리안맘약 일 년 전
1.2.3.4 다 없네여 ...주말부부에 독박육아에... 한달에 두번오는경우도 다반사 형제 자매도 없고,, 정작 친정가족들은 고생한다 한마디 못할망정 신랑오면 잘해라..... 지치고 힘든마음 풀어놀때도 업고 남편놈은 힘들다 버럭버럭.. 꾹꾹 참고있다 나더 힘들어 하면 야 내가 애볼께 니가 나가서 나버는만큼 벌어와 하... 38개월 아기 너무이쁜데... 화낫다 소리쳣다 아주 도라이 되는기분 잘때면 미안하고 안쓰럽고 휴... 너무 지치고 외롭고 힘드네여..


희빈맘약 일 년 전
아 저랑 너무똑같네요ㅜㅜ

희영약 일 년 전
저는 아기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많이 말하면서 버틴것 같아요. 아기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내 밥도 잘 못챙겨 먹었지만 아이 웃는 얼굴에, 작은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엄마 손을 잡는 따뜻한 온기에 웃으며 키웠어요. 힘들때는 남편에게 안아달라 했어요. 그냥 아무 말 안해도 되니깐 잠깐만 좀 안고 있자고요...

아림다빈약 일 년 전
새벽에 설거지하고 출근하고 일하고 집와서 애들 저녁같이 먹이고 목욕 씻겨주고 자기전까지 맡아주는 내 남편. 고맙다. 근데 둘만의 시간이 없어서 우리 남매가 되어가는거같아. 그런데 남매도 좋은거같아. 애가 하나 더 생기면 남이 될것같거든.. 내가 힘들면 여보도 힘들다는데, 난 내가 힘든게 더 중요시되는 사람이라 미안하다. 앞으로 잘해보자. 홧팅!

유니파파파약 일 년 전
물론 잘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댓글들보니 마음이 안좋아서 남깁니다. 남편분들 제발 육아좀 같이 합시다. 솔직히 남자가 하기에도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든데 사랑하는 아내위해서 그정도도 못합니까? 물론 사회생활도 쉽지 않지만 육아는 아이가 자라더라도 끝이 없는것 같아요~사람하나 기른다는게 쉬울수가 없죠~아기도 엄청 빨리 자라는데 나중에는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모든 엄마,아빠들 힘내시고,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쥬맘젼약 일 년 전
현실은 완전 반대예요. 공감능력 현저히 떨어지는 이기주의, 나이만 많이 먹은 남편 때문에 그 화를 아이한테 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게만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에요. 얼른 자립해서 안전이혼 하고 싶습니다!

척척코난뇽곰약 일 년 전
저의 경우는 항상 독박으로 육아해서 그런지 아이아빠가 일찍 퇴근 한 날에는 자꾸 핸드폰 보여줘요. 애한테 핸드폰 좀 안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ㅋ 아이가 보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아빠는 왜 자꾸 먼저 보여주는걸까요?? 뺏으면 난리치는거 뻔히 알면서 저보고 달래라고 하는데 개빡쳐요. 그냥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도움도 안되고 늦게 들아와도 상관없어요

하고싶다세계여행약 일 년 전
맞벌이 인데 같이 있는 시간에는 독박입니다. 사람은 바꿔 쓰는거 아니라고 ... 저는 아이랑 열심히 놀러 다닙니다 . ( 남편에게 기대버린지 오래) 아이가 요즘 우리 둘이만 하자는 말을 많이 하네요 ( 아이도 포기한거겠지요 이제 6 살인데요)... 아빠는 아이에게 서운해 할 자격이 없게 되는거지요 . 그리고 저는 노후 준비에 열심입니다 ... 건강과 돈이 있는 노후가 최후의 승리자 이더라고요 결국엔 본인이 모른척 했던 시간이 자신에게 돌아오겠지요 40 이 조금 넘은 나이지만 살다보니 자기가 살은 모양새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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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