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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모유수유 엄마 vs. 분유수유 엄마
댓글 55
조회수 13327
방법은 다를 수 있어도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매한가지, 듣는 사람이 청하지 않은 조언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잠시만 내려두세요.

아기를 밤낮으로 돌보느라 잠도 잘 못 자는 엄마 아빠에게 굳이 청하지 않은 육아 조언은 삼가할 필요가 있어요. 

이미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댓글에 편하게 남겨 주세요♥


★ 카드뉴스 사진을 터치하시면? 차이의 놀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공감하며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지금은 안 듣고 싶은 말, 지금 이 순간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한 마디 말이라도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각자 다른 무게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둘째는, 셋째는 언제? 계획은?...

혼자는 외로워. 꼭 낳아야 해"


같은 질문 여러 번 듣는 것도 그러려니 할 수도 있고, 대체 왜 그래야 하는지 의문을 품을 수도 있지요.


또, 같은 말이더라도 아이를 기르는 처지의 육아 동지애를 가지기 쉬운 조리원 동기, 친구 및 회사 동료나 선배가 하는 말과 오래 전 이미 아이를 다 키우신 부모님이나 친척분들, 다른 세대의 어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각각 다른 느낌과 무게로 다가올 수 있어요.

   

"솔직히 지금, 저는 인생 처음 겪는 '부모'라는 역할이 생겼는데,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는데 온 신경을 쏟으며 잘 해야만 해요.  

일단 잠을 푹 잘 수가 없어서 많이 피곤하고, 짜증이 심해진 것 같아요. 

이 작은 아기 한 명 돌보는 것 만으로도 저는 인생 최대의 고비인 것 같고, 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아주 잠깐이라도 어른 사람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그럴 기회도 많이 사라졌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 예전 친구는 바쁘기도 하고, 공감대를 만들기 힘들고요." 


"일하랴 아기 돌보랴, 차 한 잔의 여유는 커녕 밥도 간신히 먹고 집안이 전혀 정리도 안되고 있어요." 


'나 혼자 저절로 다 큰 줄 알았는데, 내 부모님도 날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겠구나' 

문득 나 키우느라 늙어 버린 부모님 모습이 떠올라 코끝이 찡하고 잠시나마 철이 든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그런데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가늠도 안되고, '아직 첫돌도 안되서 못 걷고 누워서 지내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 라는데 말이죠.

그럼 앞으로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생기는 건지 걱정도 되면서, 하루 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게 힘들어요. 

그러니 제발 둘째 자녀 계획은 묻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씀도 공통적으로 참 많이 전해 주셨답니다.

육아 스토리 댓글로 많은 마음 속 이야기들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도 많고, 아이 한 명이라도 아주 잘 길러야 할 것 같은 부담감도 크지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SNS채널과 TV 속 다양한 육아 일상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다른 사람들의 육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과거 시절과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시대도 변하고 각자 처한 상황도 다르다 보니 예전에는 모두가 한 마을이나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교류하며 지내면서 가깝고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서 편하게 묻곤 했던 질문이겠지만, 힘든 누군가에겐 "말을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여유가 있을 때는 또 아무렇지 않게 농담처럼 듣고 쉽게 넘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아기를 잘 기르는 일은 나만 힘들어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처음이라 어렵고 당황스러운 일들의 연속이에요.

부모가 되는 것 자체가 '세상을 처음 경험하며 무럭무럭 자라는 한 인생'의 탄생부터 천천히 함께 걸어가는 일인 만큼 결코 가볍지 않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묵직한 책임감이 생기는 엄청난 사건이지요. 

그러니까 우리 서로가 힘들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는 #육아동지 끼리 댓글로 속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응원해요!

직접 얼굴을 보며 말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거리와 장소와 관계없이 댓글로 나누는 소통도 큰 위로가 된답니다. 

'세상에 나 혼자 같은 기분인데 지금 이 순간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하고 말이죠.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55
유승윤엄마하루 전
전 무경험자의 조언도 받고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ㅜㅜ. 잘 먹어야 젖 잘 나온다고. 모유가 좋다고. 근데 완모하려다 지금은 분유위주 혼합하고 있어요. 오케타니, 유두보호기 했는데 편평유두라서 엄청 힘들어하더라고요. 저희집 19도인데 태열이 너무 심해졌고 유두보호기 빼고 직수시도 매일 수유시 마다 20분 했는데 안 물고 유두보호기로 겨우겨우30분 했어요. 그리고 조리원 퇴소시 120까지 먹는 아기인데 모자라서 보충분유주고요. 그리고 유두보호기하니까 양이 점점 줄더라고요 나도 완모 할려고 마사지도 하고 초반에 아이가 계속 안겨있을라해서 유축할 때 마다 아이가 울었어요. 젖병은 2개씩 쌓이고 안고 자니 잠도 못 자고 그렇다고 모유직수도 잘 안 물었어요. 기저기 발진오면 모유수유 중단하라고 하더라구요 ㅜ 변을 더 많이 봐서 심해진다고.. 3일 중단했고 유축한거 저장하고 또 유두혼동 심해졌구요. 그 와중에 매일 청소기 물걸레질 해야하고 초반에 젖병도 모유할꺼라고 4개만 사서 모자르지 정신없었죠 ㅜㅜ 그것도 모르고 전화올때마다 잘 먹어야 젖 잘 나온다고 하니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호롱이랑7일 전
밑에 댓글... 문해력떨어지는건지진짜.. 찐모성애란 말 정말 어이없네요. 젖이 안 돌아서 울면서 밤낮으로 유축기로 한방울이라도 더 먹이려고 잠도못자며 가슴쥐어짜던 예전이 생각나서 더 화납니다. 왜 모유수유해야 좋은 엄마라고 으쓱해하는지 우리끼리 왜 이리 편가르기하는지..

우정s11일 전
저는 완모맘이고 아가 지금 9개월 다되어가는데 저는 뭐가 좋다 생각안하고 그냥 모유가 좋다하고 제가 더 편할거 같아 모유 먹였어요ㅎㅎ 처음 두달은 솔직히 혼자 다 먹여야되서 잠 못자서 힘들었는데(남편이랑 분업안됨) 그 뒤로는 너무 편해요 ~ 분유 주문하고(뭐 안맞고 뭐 안먹고 뭐 배앓이하고) 온도맞춰서 분유타고 잘 안먹음 버리고 다시타고, 젖병소독 세척 그런거 없이 물리면 끝나니까요; 단점은 먹을거주의. 알콜 약 못먹음. 유선막힐까봐 겁. 가끔 가슴통증(?). 자주배고픔. 장점은 편하다 ㅋㅋㅋㅋ 외출시 짐 줄어듬~ 쮸쮸빠는 아가가 너무 예쁘다. 체온 움직임 아기와 연결된 느낌? 모유맘도 분유맘도 장단점이 있지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아닌거 같아요 ㅠㅠ 엄마가 부담이 덜되는걸로 선택하면 될듯.. 그리고 육아는 둘다 힘든거 같아요 ㅠ 주변분들이 힘이 되어주세요 ~ 잔소리는 놉

jjeong12일 전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아들이냐 딸이냐 둘째 낳아라 하시던 낯선 할머니, 둘째를 낳으면 무조건 동생보다 첫째의 권위를 세워줘라 '교육'하신다는 택시 기사님.. 기타등등 참 스트레스였네요ㅎ

은하사무기14일 전
첫째 완모14개월, 둘째 완모18개월 했습니다 물론 조리원 있는동안은 혼합수유했었고요 잠 못 자는거..정말 피곤하고 괴로워요 과연 이 끝은 언제인가.. ㅎㅎ 둘째때는 오케타니 다니며 모유수유로 굳혔습니다 혼합수유 한달하니 정신없더라고요 모유줬다 분유탔다..분유병 소독세척에.. 분유수유 부러운건 두가지였어요 꼭 제가 아니더라도 신랑이나 조모등 수유할수 있다는거요 밤중에 엄마 아니더라도 신랑 시킬수도 있고 근데 모유수유는 대타가 없어요 ㅜㅜ 그래서 외출도 자유롭지 못해요 생후50일경 마트 한두시간 다녀오는것도 전화와요 아기 배고파서 운다고;; 그리고 아프면 안되고 아프더라도 쉽게 약 먹을수 없는거요 수유부도 괜찮다는 약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심하지 않으면 참았고요 그래서 셋째는 모유가 잘 나와도 분유먹이고싶을정도예요

빵떡쓰리턱14일 전
분유든 모유든 둘 다 애한테 더 좋고 안좋고 없음. 둘 중 뭘주든 엄마 사랑만 늘 같이 주면 애착에 문제 생길 일 없어요 둘 다 해봤는데 모유가 낫더라든 분유가 낫더라든은 애 성향따라 달랐던거지 모유 분유로 나뉘는거 아니니깐 그리고 둘 다 힘들어요 뭐가 더 덜 힘든게 어딨어요 둘 다 잠 못자는거 똑같고 다르다 느끼는건 그냥 애 성향이라고요!!!!!!!! 그냥 애엄마가 모유줄건지 분유줄건지 둘 중 결정해서 주면되는거고 애엄마가 알아서 할 일이고 그외는 전부 다 제 3자니깐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 없고 둘 중 뭘 먹이든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쳐다봐주면 됩니다라잖아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leilajun14일 전
줄수있는 환경이면 주고 줄수 없는환경이면 다른부분으로 그사랑을채워주면 된다고생각해요 모유를 안주거나 못준다고해서 아기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니깐요. 그 어떤것도 정답은 없다고생각해요. 엄마 마음이 편해야 사랑을 주는데 도움이되지않을까요~? 엄마 마음이불편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아기한테도 도움되지 않는거같아요 ㅎㅎ 마음가는대로 해주고 우리 육아화이팅해요~!!!

0말랑몰랑015일 전
모유든 분유든.. 아기가 세상에 전부가 되지않나요..? 완모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만 찐모성애인가요 ㅠ 그런건 애기 성향이죠.. 오히려 완모인 저와 완분인 동생을 두고도 동생은 엄마가 주는 밥 아니면 안먹던 껌딱지이고 커서도 껌딱지처럼 굴어요... 경험 하나로 세상 다 그런거라고 단정지으시면 ..ㅎㅎ 그런데 그러면 아래 댓분은.. 첫째랑 둘째를 달리 사랑하시는건가요..?ㅎㅎ

도전할게요15일 전
전 모유가 한방울도 안나왓던 엄마여서..분유로 키웟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모유가 찐모성에라.그렇다면 한말씀하자면..모유는 자다일어나서 수유하시죠.꾸벅꾸벅졸면서..분유는 부엌으로 나가서타고 흔들다보면 잠깨버려요..그것도 쉬운건아니죠..편가르기는 아주 아주 질떨어지는 행위인거 같습니다. 저는..분유는 모유든 모두 육아자체가 찐모성 아니면 하기어렵다 생각해요.. 저밑에분...반성하셔야할듯 싶네요..

죄긍이15일 전
모유수유는 찐모성애 없으면 못한다라....모성애에도 종류가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허허허허허ㅓ허허허

예삐양15일 전
모유수유하면 난독 생기나 보네요 아님 공감능력이 저하되거나

내사랑린짱15일 전
어휴 글 읽어놓고도 모유수유 애착이 더하다는 댓은 뭔지;; 모유먹던 분유먹던 엄마 사랑 먹고 자라는거 똑같아요. 자기가 선택한건데 뭔 부심인지ㅎㅎㅎ 전 애 하나지만 모유수유 하다 분유수유로 넘어갔고 애착 차고 넘쳐 흐릅니다. 애바애고 건강하게 잘 자라면 되는거죠

아름다움이글이될때15일 전
모유수유 하고 싶어서 모유클리닉도 다니고 했는데 애는 배가 고픈데 잘 안나와서 모유를 거부하고 혼합수유하다가 끝내는 분유수유 했어요 그런데 분유수유 해서 그런건지 영아산통이 심해서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생아때는 애가 통잠도 없고 참 힘들었는데 남편과 서로 고생했다고 격려하며 그 힘든 시기를 잘 견딘거 같아요

꿍야꿍야15일 전
모유든 분유든 엄마들 모두 힘들죠^^첫째모유수유하고 둘째는 어쩔수없이 분유수유했어요 첫째둘째 제가 다 수유합니다 엄마들 모유랑 분유로 편가르기 그만했음 해요~

글동글동15일 전
저기밑에분..애착 형성은 그냥 아기 성향이에요. 이 글 읽고도 분유 모유수유 특성나누고계시네요... 좋고 나쁘고가 어딨어요. 모성애는 다들 똑같아요.

Ssunhye15일 전
18개월지나고나니.. 그나마 편해지네요.... 1~2년이 제일 힘든시기인것같아요 ㅠㅠ

내아가들사랑해15일 전
첫째는 분유 위주의 혼합수유했고, 둘째는 완모 중입니다. 분유 모유엄마들 모두 잠 못 잔다고 하지만...모유는 훨~~~씬 잠 못 잡니다. 둘째 곧 14개월 되는데 아직도 밤중수유 몇번씩합니다. 첫째는 40일째부터 10시간 통잠 잤고요...애착형성은 모유아기가 더 강한 것 같아요. 엄마는 생명줄이란 걸 아기가 알기에 엄마에 대한 애착이 어마어마합니다. 첫짼 아빠를 더 좋아했는데 둘째는 엄마를 훨씬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케바케지만 둘다 경험해보니 왜 완모 힘들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모유수유는 진짜 찐모성애 없으면 못합니다. 이상 경험자였습니다.

베일리스215일 전
한귀로 흘리고 절반만 새겨들으면 좋은 얘기들이더라구요~ㅎㅎ 사람이 혼자 살수는 없으니까요. 혼자 감당하기엔 육아는 너무 빡세요! 그러나 가끔 보는 사람들이 잔소리하는건 넘나 얄밉ㅋㅋ 남자어르신들 육아도 안 하시면서 핀트나간 훈계할때가 많아요~

유네리16일 전
너무공감가요....제마음을 누가글로적은거같네요

모모미야16일 전
댓글정독ㅠㅜ 진차 제발 아기는엄마가 젤잘돌봐요 잔소리그만!~!!!!! 내아기 내가제일귀한데 잔소리좀그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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