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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중요해요!! 우리 아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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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 우리 아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 교통안전 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미취학 아동의 사고율이 가장 높으며 보행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

국민 안전처가 제시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한 우리 아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습관은 무엇일까요?

1. 초록불이 켜지자마자 바로 뛰어가는 경우

자동차가 완전히 멈추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시간과 거리를 상관하지 않거나 신호를 지키지 않는 자동차들도 있지요.

아이에게 신호를 지키지 않는 자동차가 있음을 알려주고 반드시 좌, 우를 잘 살피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세요.

2.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

아이들은 엄마, 아빠나 다른 어른이 무단횡단을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배운답니다.

우리 아이가 무단횡단을 하지 않길 바란다면 엄마, 아빠가 먼저 바른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혹시 무단횡단을 하는 어른을 목격했다면 절대 무단횡단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주세요!!

3.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급하게 뛰어 건너는 경우

아이들은 자동차가 멀리서 달려와도 자신이 횡단보도를 빨리 건너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자동차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다는 사실!!

아이들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니 자동차가 있는지 없는지 잘 살펴보고 건너갈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4. 갑자기 차도록 뛰어드는 경우

아이들은 공이나 장난감을 쫓아가다가 차도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같은 사례로 인한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지요.

사람이 다니는 길과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차도로 갑자기 끼어드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말해줘야 한답니다.

5. 차도 또는 이면 도로에서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는 경우

놀이터나 공원이 주변에 없는 경우 주차장이나 차도, 이면 도로에서 놀이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아주 위험하지요!!

아이가 자동차를 발견하더라도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놀이하도록 알려주세요.


우리 아이 교통안전을 위한 습관!!

#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다녀요!!

아이의 행동 특성상 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엄마, 아빠가 뛰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외출을 할 때, 길을 함께 걸어갈 때는 아이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위험한 상황이 줄어들고 돌발 상황에서도 대처하기가 쉽답니다.


# 길을 건널 때 손을 드는 이유를 설명해요!!

아이들은 배운 것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길을 건널 때 왜 손을 드는지 아이가 이해하도록 설명을 해준다면 길을 건널 때마다 손을 드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운전자에게 “제가 먼저 갈 테니 멈춰주세요!!”라는 표시이므로 길을 건널 때에는 손을 들고 가야 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세요.


# 교통안전 교육이 중요해요!!

교통안전교육은 유치원, 학교에서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유치원, 학교에 앞서 엄마, 아빠가 가정에서 하는 반복 교통안전교육이 더욱 중요하지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교통사고 예방에 1차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엄마, 아빠가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교통안전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안전하길 원한다면 가정에서 먼저 반복 또 반복해서 교육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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