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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임신 32주 차 태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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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통해 폐 기능을 발달시켜요

태아의 몸무게가 약 1.7kg에 이를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자궁안의 공간이 좁아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며 아직 미성숙한 폐 기관이지만 꾸준히 양수를 들이마시며 호흡 연습을 합니다.

[우리 아기는 이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크기 : 42cm / 몸무게 : 1.7kg

(이 시기 평균적인 발달 수치로 개별 차가 존재할 수 있어요!)

* 꾸준한 호흡 연습을 해요

태아는 지속적인 호흡 연습을 통해 폐 기능을 더욱 단단하게 강화시켜나갑니다. 폐가 튼튼해지기 위한 계면활성제 생산은 바로 이 호흡 연습을 통해 자극받아 생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 배냇짓을 시작해요

태아는 눈동자가 완전하게 발달함에 따라 자궁 밖의 밝은 빛으로부터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한 빛에 깜짝 놀라기도 하며 밝은 빛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는 모습도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예비 엄마는 이런 변화를 보여요]

이 시기부터는 조기 진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럴 때에는 하던 일을 멈추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진통이 너무 심하다면 즉시 병원에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철분 비타민을 꼭 섭취하세요

모든 영양소가 그러하지만 철분과 비타민은 태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빈혈 증상은 분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핍이 없도록 영양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요실금 증상을 느낄 수 있어요

점점 커지는 자궁이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재채기를 할 때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나도 모르게 속옷이 흥건히 젖을 수도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배뇨를 느낄 때마다 자주 화장실을 가주는 것이 좋고 방광에 자극을 주는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케겔운동으로 골반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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